발열과 약간의 노이즈가 있어, 여러 회원님들 글을 참고하여 부분 수정을 하였습니다.
0.3옴은 제거하고, 3.3K은 1.8K로 교체하였습니다.
앰프부 전압은 222V이고, 히터전압은 5.98V정도로 유지됩니다.
수정후에도 노이즈가 지속적으로 나와서 앰프 켜놓은 채로 이곳저곳을 은박지 비슷한 것으로 가려보면서 들어봤습니다.
부분 수정전부터 나오던 리플노이즈 같은 소리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전원부와 앰프부 연결부분과 0.47uf 커플링 콘덴서 사이에서 전원케이블간에 노이즈가 끼어들어가네요 ㅎㅎ
중간에 차폐로 쓸것이 마땅하지 않아 동판에 수축튜브를 씌어 끼어놨습니다.
뚜껑 덮고 이어폰, 헤드폰을 바꿔가면서 듣고 있습니다.
5옴, 32옴 이어폰, 120옴 헤드폰에서 모두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나옵니다.
비오는날에 음악소리가 아주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앰프공제와 케이스 공제를 진행하신 손용욱님, 부품공제를 진행하신 엄수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트랜스에서 전원부에 들어오는 선과 콘덴서간 끼워놓으니 노이즈가 사라졌습니다
적당히 끼워놓을것이 없어 동판을 잘라 튜브를 씌웠습니다 ㅎㅎ
그 노이즈가 어떻게 나오나요?
쓰...라던가, 찌.... 라던가 하는 표현으로 알려주세요.
와 잡으셨네요 저도 해봐야 겠습니다
전원부 PCB와 엠프부PCB사이를 말하는것 인가요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에는 그냥 콘덴서 위에 그냥 덧대신것으로 보이네요)
만드시고 노이즈 때문에 문제가 있으신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갈색 히터선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네 갈색 히터선이 차폐가 잘 안되나보네요
다시 자세히보니 보이네요 수정하신부분^^
숨은 그림 찾기네요.
한번 보이니까 잘보이네요 ㅎㅎ
빨리 말씀드려야 했는데, 잘 찾으셨네요 ㅎㅎ
전에 노이즈는 웅하는 소리가 약간 들렸었습니다. 그리고 저 임피던스(일반 이어폰)에서는 더 크게 들렸었습니다.
히터쪽전 AC라인을 알루미늄 테이프로 감싸면(다음 수축튜브로 다른곳과 쇼트 안나게 감쌈) 차폐가 안될까요?
알루미늄 테이프가 없어서 저리 했습니다.
테이프를 사게되면 전원케이블을 모두 감아주고 싶네요 ㅎ
안파는것 빼고 다파는 다이소에서 팝니다 ^^
역시 자작은 조립 이후 튜닝 부분에 더 공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것을 ......수고 하셨씁니다.
근처에서 동박은 구할데가 없어 간단히 문구점에서 알루미늄 테이프와 마스킹 테이프를 사가지고 와서 히터전원부 케이블을 마스킹테이프로 한번 감고 위에 알루미늄 테잎으로 감은뒤 수축튜브를 끼워서 마무리 했더니 노이즈가 엄청 줄어드네요..
작업 이전에는 32옴 이어폰으로 연결시 상당한 노이즈가 있었는데 작업후 볼륨 12시 정도까지는 거의 노이즈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12시 이후에 노이즈가 점점 들리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볼륨을 12시 이상으로 올릴 일이 없으니 이정도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나중에 시간 날때 좀더 신경써서 다시 케이블 차폐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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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존스.... 우겨넣었습니다. ㅋㅋㅋㅋㅋ
MJ 히터 전원부에서 나중에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하는 부분을 말씀드려 봅니다.
노이즈 잡은 것 축하합니다.
저 동판을 콘덴서와 케이블 사이에 끼워 놓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