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왓!!! 정말 잘만드셨네요^^ 쵝옵니다. (ㅡ.ㅡ)b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지네요^^
사진으로 보니 크기가 꽤 큰줄알았는데 501과 MS-1이 있으니 확실히 알겠네요..ㅡㅡ;;
작군요....
케이스는 모두 아크릴인가요? 아니면 전면만 아크릴인가요?
ㅠㅠ;; 케이스 가공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 부럽기만 합니다.
조만간 케이스도 만들어 볼 생각인데 얼마나 들까요...ㅠㅠ;
은색이나 검은색의 노브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파란불빛 위주로 보다가 붉은 LED 보니까 또 붉은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ㅡ; 아무튼 이뻐요^^
아 참....그런데 저 앰프에는 몇암페아짜리 전원 물려야 무리없이 돌리나요?

전면과 후면은 아크릴이고 몸통은 알루미늄입니다. 아크릴 안쪽엔 동테이프로 차폐했구요.

케이스는 돈이 듭니다. ㅡㅗㅜ 전 아크릴 소재를 좋아하는데 보기도 좋지만 우선 디자인의 자유도가 높고 조각집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사실 저렇게 글씨만 안넣으면 상당히 저렴해지지요. (문자음각이 비쌉니다.) 가공은 artdm.co.kr에서 했습니다.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나 CAD 등으로 작업해서 보내면 됩니다. (전 일러스트레이터..) 문자부분은 에나멜로 채운 뒤 나중에 닦아낸겁니다. (상감..인가..) 전 규모의 경제를 위해 앰프 여러개 분량을 한꺼번에 보내서 앞으로도 제 앰프에선 유사디자인을 지겹도록 보시게 될겁니다.. ^ㅅ^;;

알루미늄은 서울금속에서 산건데 여긴 갈때마다 가격도 들쭉날쭉.. 어쩔땐 팍 깍아주다가 어쩔땐 안된다고 하고.. 암튼 맘에 안들지만 별 대안이 없으니..

노브는 사러 갔더니 원래 계시는 사장님이 없어서 찾다가 포기하고 나중에 달기로 했습니다. 헤드박스(이것도 전면 패널이 아크릴이죠)와 비슷한걸로 하려고 합니다. led는 앞으로 만들 yahha에 파란 led가 들어갈 예정이라 붉은 색으로 했습니다. 붉은색은 복고스런 느낌이 살짝 들어서 좋아합니다. ^^

전원은.. 0.85A 12VDC 정전압 아답터에 물려 듣고 있는데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원뻥튀기해서 만든 18VDC는 허덕이더군요.

이젠 앰프마저도 커플이 대세인가보군요. ^^
잘 봤습니다. 은근히 있어보이면서 은근히 땡기는 그런 앰프인것 같습니다.
케이스도 뽀대가 상당하구요. 기성품 못지않게 보입니다.
허접... 이라는 단어를 꺼꾸로 쓰시는 분 명단에 전일도님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 허접이란 말을 반대로 해석하는 쪽에 서고 싶습니다. ^^;; ㅋ

이야..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
소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잘 들으세요..

돈....이 드는군요....ㅠㅠ;;
게다가....역시 앰프 두개는 전류소모가 장난이 아닌 듯 하군요^^
으음....음각 문자 안쪽 칠하기는 프라모델 하는것의 먹선넣기 식으로 하면 되는것 같다고 이해했습니다(;;그런거 맞죠?^^)
점퍼선은 전에 스피커넷에서 공구하던 순은선같아보이는데 맞나요?
수능끝나면 프로젝트 발동이니 저도 분발 해 보죠^^
아 참... 오늘 한양대학교 수시 면접보고왔습니다...ㅠㅠ; 붙길 응원해주세요~^^v

ㅎㅎ 한대 면접보셨다면 그 로또라는 전공적성은 통과하신 모양이군요^^
전 재수라서 수시도 안썼는데.. -_-;; 아무튼 상유님 합격 기원합니다.

아하하^^ 용근님도 파이팅입니다....
그런데 저는 특기자 전형으로 써서 적성검사 발표없이 무조건 면접이었어요....ㅋㅋ;
아주대도 썼는데 면접 발표가 언제더라?ㅡㅡ;

앰프가 둘이라서기보다 다이아몬드버퍼의 a급 구동전류도 상당한데다 tpa6120 이 녀석의 idle전류도 꽤 됩니다. 거기에 버퍼부도 a급으로 돌리니.. ^^;; 대부분 조절 가능한 부분들입니다만, 역시 휴대용으론 절대 불가능이죠. 프라모델은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맞을겁니다. ^^a 점퍼선은 순은선 맞습니다. 출혈 때문에 당분간은 사용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청계천 갔을때 리어카에서 테프론 은도금단선을 잔뜩 사놓아서 당분간은 이걸로 버티려구요. 그나저나 수시 꼭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b

그랬나요? -0-;; 아무튼 상유님 비롯해서 모든 수험생분들 건투를 빕니다

수험생 분들 화이팅.. 원하는 곳 붙으세요^^

저도 재수했었는데.. 용근님도 힘내세요. ^ㅅ^b

ㅎㅎㅎ 역시 일도님 작품은 예술품입니다....
기성품에 가까울 만큼 깔끔 하게 잘 만드시네여...
옵토플레이와 여러 작품이 그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사진 많이 올려 주시길.....

역시 이곳은 항상 배우는 것이 많아서 좋군요. 일도님의 수준과 제가 비교되서 주눅은 들지만요^^.

크학~ 제 수준이라뇨.. 저도 자작입문한지 6개월도 안된 문과출신의 초보입니다. 케이스에 너무 현혹되지 마세요.. ^^;;;;

상용과 비교시 절때 꿀리지 않는 대단하네요. 전 도저히 깔끔하게 안되던데.. 부럽습니다.

햐~~! 대단해요.^0^ 멋집니다.소리 또한 멋진 음색을 자랑할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케이스작업은 너무 힘들어요~ 일도님 작품보니 절로 눈이 커지네요~ ㅎㅎ

아크릴패널도 멋지군요~ ^^
여유공간도 거의 없는데 딱딱맞게 잘만드셨네요. 에칭이라 가능한거겠죠?
패턴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그리셨나요? 저도 좀 배워서 해보려구요. ^^

고수분들은 이글캐드 등의 전용프로그램으로 작업하시던데 전 구해서 깔아봤지만 도저히 감이 안잡히더군요. ㅡㅗㅜ 일러스트레이터도 unit을 픽셀이 아니라 mm로 놓고 작업하면 cad처럼 정확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웹디자인 관련일을 한 적이 있어서 그쪽은 능숙하거든요. 전용프로그램이 아니라는 한계도 있지만 케이스 작업을 같이 올려놓고 딱딱 맞춰가며 하기도 쉽고, 레이어마다 부품 레이아웃, 설명, 홀, 패턴 등을 설정해놓고 작업하는데 나름대로 편합니다. 패턴을 곡선으로 그리는건 일도 아니구요.. 혹시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하시는 분들을 위해 게시물에 빵판파일을 링크시켰습니다. ^^

업로드 제한용량 때문에 작게 해서 올렸습니다. 그냥 클릭하시면 안되고 오른쪽 클릭하셔서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하셔야 합니다. pdf로 저장이 되는데 그대로 부르셔도 되고 확장자를 ai로 바꾸셔도 됩니다. 사실 에칭으로 작업하시면 빵판패턴의 한계를 벗어나실 수 있지만 나름대로 유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하시고 출력하실땐 페이지 리사이즈를 'None'으로 놓으시면 됩니다. ^^

일러스트레이터를 쓰시는군요.. 포토샵은 쪼금 쓸줄아는데 비슷하려나요?ㅋ
시간날때 조금씩 익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포샵은 비트맵이라 번거로우실겁니다. 일러스트레이터도 기본기능은 어렵지 않아요. 즐자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