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참지 못하는 겁니다..
절두...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것 같습니다..
어쨌든 눈 펑펑 오는 오늘 진행 사항입니다.. ㅎ
모듈방식으로 해보려 했으나..
보시는 바와 같이.. 조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ㅋㅋ;;
게다가 작은 충격에도 핀이 쉽게 빠질 듯 한 것이 영 미덥지 않네요..
케이싱 할 때는 그냥 소켓 빼버리고 실장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배때기 사진입니다..
에칭은 하면 할 수록 느는것 같습니다..
지금껏 만든 PCB 중에 가장 깔끔합니다.. 대만족!
그리고... 넘흐 재밌네염... ㅠㅠ
하스만세~
아하 핀을 두 개씩 하면 균형잡기도 좋겠네요 ^^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
스트립핀 보다 차라리 골드핀 암수 단자를 구하셔서 하시는게 더 모양새가 나지 않을까요? ㅎㅎ
모듈이 기판에 올라오니 정말 딱 맞아 떨어지네요.^^
완성되면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소켓만 어떻게 조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원경님 안녕하세요 ^^
골드핀!! 이걸루 하면 정말 튼튼하게 고정되겠네요!
근데 골드핀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아오 댓글 너무 늦게 봤습니다..
요 며칠 열심히 달렸더니 일에 치여서 ㅋㅋㅋ;;
조금 한가해지면 다시 달립니다 ㅎㅎ
아.. 그리고 JAY-3 들어봤습니다.. 오일 콘덴서가 들어가니깐 확실히 TR앰프와는 다르네요.. 확 달라요.. 뭔가 두리뭉실한 느낌..? 이걸 따뜻하다고 표현하나요? ㅎㅎ
좀 더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TR앰프의 찰랑찰랑하고 약간 거슬리는 소리가 차분해 지는 느낌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되게 힘드네요 ㅎㅎ
어쨌든 오일 콘덴서.. 신기합니다 ㅎㅎ
뜨겁게 들어본 META42 완성품입니다 ^^
TR 위에 방열판을 얹어볼까 하는데 TR이 제각각으로 서있어서..(머리들이 평탄치 않아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도착할 공구 방열판을 하나씩 얹어볼까 합니다 ^^
META42 + 정씨버퍼.. 대만족입니다 ^^
모듈 구성과 2층 쌓기의 로망...^^;
그래서 그런 구성의 제품을 판매했던 AI Sound의 제품 몇가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요사이 보니 사이트도 폐쇄 된것 같고 불미스런 일도 있는 것 같더군요.
한국에서 소규모 오디오 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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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ER 3.0 소개 합니다.
SHHA 제작기
보기도 좋고, 공들이는 게 보이네요. 바닥면 납 도포까지 시도하시는 중....ㅎ
모듈식으로 할 때 핀을 1개만 사용하는 것보다 2개를 사용하면 균형 맞추기도 좋고 PCB에 지지되는 힘도 좋더군요.
이왕 모듈식으로 하는 거 함 바꿔보세요. ( 핀 하나는 사용 안하는 거니 쇼트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