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루나입니다.
집이 없습니다... 홈리스....
주로 포터블로 밖이나 집에서 주력으로 랩탑에 껴서 쓰는지라
저전력화를 최대한 했습니다.
박찬영님의 글대로 DCDC를 바꾸고
전원 경로도 손보았습니다.
저 작은 동판은 일단 7805에서 나오는 열을 조금이나마 잘 방열하라고 붙여놓았습니다.
조만간 7805를 대신할 dcdc가 오면 다시 개조 해 줄 생각입니다.
opamp도 op177로 (2mA Maximum) 저전력으로 끌어냈습니다.
결론은 미적지근할정도 입니다.
오실로가 없어서 발진등의 문제는 측정 할 수 없지만
청감상으로 발진 없고 노이즈 없고 험 없고 클리핑 없으니 그려려니 하고 사용합니다 ^^;;
좋으면 좋은겁니다.
특히 이말 "청감상으로 발진 없고 노이즈 없고 험 없고 클리핑 없으니 그려려니 하고 사용합니다 ."
백만배 동감합니다.
사람은 디지탈이 아니고 아나로그 이니....그럴수 밖에....UAB케이블,RCA 케이블,은선 전원선.....음핑고.....유혹하는것이 넘 많아요.ㅎㅎㅎ....
조금 심적으로 비주얼적으로 영향이 오겠지요.
그런데 닥이 없는 이사람은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고만 ,,,,기다리고만.... 인천에 가봐야 할것 같아요. 배 들어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