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로 제작중인 BUF634-Power 1/2 PCB 조립했습니다.

케이스에 맞추어 제작하느라 좀 늦어지고 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PCB 조립되었습니다.

보루방이나 드릴 선반같은게 없어 구멍 뚫는데 무려 1시간 이상 소요 되었고,

싼 드릴날은  몇번 사용 못하고 드릴이 마모되고 가지고 있는 드릴 날을 몽땅 사용해도 안되 더군요.

마지막 1개에 배추잎 두장되는 날로 마무리 했습니다.

조립하는데 3~4시간 소요된거 같습니다. 

저항값이 맞는게 없어 조합을 4.02K, 3.01K, 1K 저항으로 비율을 맞추었습니다.

십몇년만에 다시해보는 아트웍이라 생각보다 빡빡하게 만들었습니다.

BUF634T와 104케페시터 간의 간격이 겨우 맞아 떨어졌네요.

내일은 본가가서 부모님 모셔와야 하는 관계로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얼추 생각대로 1085,1033을 케이스 측면에 고정하는 방열구조를 가지고 전원 PCB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범용성있게 아트웍하느라 그라운드채널은 점퍼 투성이로 보이는군요.

현제까지 전원보드만 확인이 끝난 상태 입니다

이사진은 케이스와 보드를 얼추 맞추어 보는 사진입니다.

얼른 음을 듣고 싶습니다. 

즐거운 성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