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공구를 진행해주신 김상록님, 기판과 트랜스 공구를 진행해주신 지승배님, 부품공구를 해주신 최문협님과 황용근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물론 SHHA의 아버지이신 '그분'께도.. ^ㅅ^a
하스에서 태어나 하스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앰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05년을 마무리하기에 손색이 없는.. 맑고 힘있는 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제 YAHA와 비교해보니 역시 전원의 중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되더군요. PPA와 비교해봐도 K501도 거침없이 울려줍니다.
아직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제 허접CDP에서도 기타솔로와 드럼, 특히 트럼펫 소리의 감흥이.. 캬~
(피곤한 상태에서 한참 음악듣다 침대로 기어들어가 아침에 일어났더니 밤새도록 켜두었더군요..)
모두 자작의 포스가 함께 하시길.. ^ㅅ^
/ryanjun
소리, 회로, 외관 3박자가 완벽하게 갖춰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