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자작품(member) - 헤드폰 앰프 관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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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jpg 

GILMORE 모듈

 

5.jpg 

나란히 사이 좋은 형제

 

6.jpg 

속살도 닮았구나!!!(다리로 사용된 것은 D-SUB에서 빼낸 골드핀 수컷입니다.)

 

7.jpg 

안...치워!!!

 

8.jpg 

항공모함의 등장...두둥!!!(D-SUB에서 뽑아낸 골드핀 암컷이 보이시죠?)

 

9.jpg 

모듈 덕분에 간단해지 배때기 입니다.

 

10.jpg 

스타 그라운딩 보이시나요?

 

11.jpg 

합체!!!

 

12.jpg 

들이대기

 

13.jpg 

다른 각도

 

14.jpg 

뒤에서...

 

15.jpg  

이런 형태로 결합이 됩니다. 생각보다 견고하게 고정이 되더군요. IC 스트립핀은 불안해서리...

 

16.jpg 

케이스에 넣고...

 

17.jpg 

작동중...조명 때문에 앰프부 LED가 별로 밝지 않군요. 실제로는 꽤나 밝게 보입니다.

 

 

 1.jpg

 

 

위 사진은 GIMORE 회로를 기반으로 상용제품으로 제작되어 판매되어지는 제품입니다. 앰프부가 모듈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이번 GILMORE의 컨셉이 바로 "모듈"이기 때문입니다.

 

이전부터 이 제품을 보면서 언젠가 한번쯤은 모듈화시켜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시도해 보았습니다. ㅎㅎ

 

 

 2.jpg 

3.jpg  

 

작년 3월 쯤에 만들었으니 벌써 1주년이 되어가는 제 GILMORE 입니다. 나름 컴팩트하게 만들어 본다고 양전원과 스위치 볼륨까지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제작한 GILMORE도 이 레이아웃을 그대로 활용한 것입니다.(신정섭님 레이아웃에서 제가 다이오드 추가하고 서보 위치를 바꿨습니다.)

 

이 앰프의 한계라면 역시 전원부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양전원 변환기도 노이즈 없이 만족스럽지만, 더 나은 전원부에 대한 환상은 어쩔수 없더군요.

 

그래서 전원부를 선택할 수 있고, 적당히 거치형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GILMORE 제작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꺼내든 GILMORE가 제 욕망을 자극했습니다. 청아한...또 청아한...하하하(점점 미쳐가는 자신을 발견하며...)

 

원래는 SHHA를 계획하고 있었고, 이미 부품수급과 레이아웃까지 그리고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GILMORE 먼저 만들지 않으면 뭔가 찝찝하고 SHHA가 손에 잡힐것 같지 않더군요. SHHA는 일단 보류하고 GILMORE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부품 같은 경우 이전에 만들고 남은것으로 대부분 제작이 가능했습니다. 따로 구입한 것은 없습니다. 덕분에 고생 좀 했습니다.

 

원래는 만능기판에 그대로 뜨개질 할려고 하였으나 만족스런 모양새가 나올것 같지 않아서,

 

그리고 이전부터 상용 GILMORE의 모듈에 대한 환상이 있었으므로,

 

앰프부는 "모듈"로 에칭을 뜨고 만능기판 위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전 GILMORE 앰프 에칭에 사용했던 레이아웃을 수정하여 에칭을 뜨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하는 양면에칭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가지고 있던 시트지를 다 써버려서 대용품을 찾던중에 라벨지가 몇장 있었고 이것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시트지만한게 없습니다. 몇번 해보았으나 역시 번짐이 심합니다. 그러던 중에 구석에서 시트지 몇조각을 찾았고 그것으로 어찌어찌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양면에칭에서 하이라이트는 역시 다림질이지요.

 

저 같은 경우는 다림질 시에 위 아래 다림질을 따로 합니다. 일단 아랫면을 다림질하여 토너를 옮긴후 식힙니다.

 

그리고 모서리쪽을 살짝 뜯어서 가까운 구멍쪽에 구멍을 뚫고, 반대쪽 대각선 쪽 모서리에도 똑같이 구멍을 뚫습니다.

 

그리고 드릴날 2개를 각각 그 구멍에 끼우고 윗면 시트지에도 동일한 구멍을 뚫어 드릴날에 맞춰 동판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 때 시트지와 드릴날이 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시트지가 아직 열을 받지 않아 수축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다림질 해주시면 됩니다.

 

열심히 다리미로 문질러 주시고 에칭액에 넣으면 이쁜 패턴이 나옵니다.

 

드릴로 구멍을 슝슝 뚫어주시면 에칭 끝!!!

 

 

그리하여...

 

납코팅후에 부품을 꽂고 땜질을 끝냈습니다.(Jfet은 K170/J74 사용)

 

공급전압이 +/-12V 공급으로 신정섭님의 변형 GILMORE를 기본으로 하여 시정수를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최초 DC를 줄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초단 JFET 쪽의 CCS를 조정하여 DC를 조정하는 것인데, 여기에 관련되는 것이 TR, LED, 저항입니다.

 

TR 같은 경우 Vbe 값이 거기서 거기라 건들 필요가 없고,

 

보통 LED와 저항으로 조정을 해줘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가지고 있는 저항도 많이 없으면서 고정 저항으로 욕심 부린다고 많은 삽질을 했습니다.

 

결국 가지고 있는 LED 하나 하나 꽂아가면서 결국 최소값으로 맞췄습니다.

 

저 처럼 삽질하기 싫으신 분들은 500옴이나 1K 정도의 가변저항을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바로 맞춰지지요.

 

가변저항 사용하면 신정섭님의 Easy GILMORE처럼 DC서보 없이도 DC 조절이 가능하므로 좀 더 간단한 구성이 가능하겠지요.

 

아무튼 저는 욕심을 부려서 고정저항으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변저항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삽질 덕분에 최초 DC 같은 경우 왼쪽 채널은 거의 바로 5mV 이내, 오른쪽 채널은 10mV 이내로 들어옵니다.

 

1분 정도 지나면 거의 1~3mV 사이로 들어옵니다. 이전에 만든것 보다 빨리 떨어지는군요.

 

출력석 TR에는 개당 18mA 정도로 이전의 15mA보다 3mA 정도 더 늘려주었습니다.

 

모듈 다리는 이전에 MHHA 만들고 남은 D-sub 단자의 골드핀을 그대로 재활용했습니다. 뭔가 불안해 보이는 IC 스트립핀보다 마음에 듭니다.

 

 

소감은...

 

언제나 그렇듯이 최근에 제작한 앰프가 가장 소리가 좋지요. 아니면 들어본지 한참된 앰프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역시나 "청아한 소리"를 들려 줍니다.

 

솔직히 저는 GILMORE에서 청아함을 빼고 설명하라고 하면 말로 설명 못할듯 합니다.

 

직접 제작해서 들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ㅋㅋ(사실 이 글의 목적은 몇몇분께 뽐뿌를 드리기 위한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아니면 좀 만 더 기다리시면 대장님께서 연초에 밝히신대로 공제를 진행해 주시겠지요. ㅎㅎ(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끝으로...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정말 갈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래는 이번에 SHHA를 완성해서 듣고 있어야 하는데, 한순간 마음이 바껴 GILMORE 만들어 듣고 있으니...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으면 좋은 것이고, 끌리면 끌리는 것이고,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는게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제게 있어서 이러한 부분이 자작의 원동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들어 듣고 있으면서 흐뭇한 마음이 있으니 옳은 선택이어겠지요.

 

저는 조금 휴식을 취하고 다음 앰프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하스만세!!! 입니다. ㅎㅎ

 

 



  • ?
    허형기 2012.03.09 20:58

    멋집니다. 에칭기판보다 메인보드가 더 멋져보입니다.

  • ?
    정원경 2012.03.10 17:06

    감사합니다.^^ ㅎㅎ

  • ?
    박원웅 2012.03.09 21:03

    아주 좋습니다. ㅎㅎ 원경님 바느질은 예술의 경지입니다. 언제봐도..ㅎㅎ 게다가 에칭까정.. 오메나 부러라..~

  • ?
    정원경 2012.03.10 17:08

    바느질은 그냥 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신경만 쪼매 더 쓰면 각이 잡히지요. ㅎㅎ

     

    이번에는 오랜만에 에칭하면서 좀 힘들었습니다. 역시 에칭이든 뜨개질이든 오랜만에 하면 힘든듯 합니다.

  • ?
    이복열 2012.03.09 21:14

    잠시동안에 대문 사진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바느질과 에칭....넘 멋집니다.

    왕 축하드립니다.

     

    좀전에 올렸던 버전이 라이트 버전인가 아마 그럴겁니다.

    뭐 그리 달라진것은 없는것 같고 바이어스 조절 멀티턴이 추가된 버전이 돌아다닙니다.

     

    하여간 길모오 좋지요...좋아... 멋지십니다.

  • ?
    정원경 2012.03.10 17:10

    자작 사이트에 상용 앰프를 대문으로 쓸려니 뭔가 좀 그래서 바꿨습니다. ㅎㅎ

     

    제 생각에 쉽게 만들려면 멀티턴 적용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몇 옴 사이에 DC값을 춤을 추기 때문에 고정저항으로 한계가 있고, 차라리 LED를 선별하는게 편하다는 생각입니다.

     

    대장님 길모어는 어떤 모습으로 제작이 되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대빵 멋지겠지요. ㅋㅋ

  • ?
    최영현 2012.03.09 21:52

    엄청난 뽐뿌십니다 ㅠㅠ

    추천!

  • ?
    정원경 2012.03.10 17:11

    뽐뿌를 느끼셨다면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겁니다. ㅎㅎ

     

    뭐든 시작이 어렵지 만들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못 만들게 없지요.

     

    길모어는 Jfet만 어떻게 구하면 만들어 보실것을 권합니다.^^

  • ?
    최영현 2012.03.10 22:47

    다른건 다 여건이 되는데 JFET이 문제입니다.

    구할 곳이 없군요...

  • ?
    김명섭 2012.03.09 22:20

    우와 정말 배선하는 방법은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아무리 얇은 케이블을 사용해도 이리저리 구불구불 해지는데 이건 마치 칼로 잰듯 딱딱 떨어지는 것이 감동입니다!

  • ?
    정원경 2012.03.10 17:15

    아마도 너무 얇은 배선재면 배선작업이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

     

    자신이 작업하기에 편한 배선재 굵기를 정하고 천천히 작업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각 잡아서 배선을 하면 보기도 좋고 일단 쇼트될 가능성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문제가 된 부분도 찾기 편하지요.

     

    개인마다 배선하는 방식이 다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될듯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 ?
    윤영석 2012.03.09 23:21

    하스에서 젤로 뵙고 싶은 분이 원경님이십니당...

    정말 정말 멋져여..... 원경님도 멋지시겠죠?? ^^

     

    수호님,상록님도 꼭 뵙고 은혜를 갚고 싶은데.. 근데,, 뭘 어찌 갚아야할쥐... ^^

    야심한 밤에 하데스는 손도 못대고 마눌님 아이폰 5.1로 업글해준다꼬 깝죽거리고 있네요..

    왜 백업이 안되는지.. 계속 에러만 떠서... 하데스는 손도 못되었네요.. ㅠ.ㅠ

    낼은 손 댈 시간이 되려나.. 아웅,,,

     

    편안한 밤 되세요~

  • ?
    하스팡 2012.03.09 23:21
    축하합니다. 윤영석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정원경 2012.03.10 17:17

    윤영석님 한참 자작하실 때가 참 볼거리도 많고 좋았는데, 요즘은 뜸하시더군요.ㅎㅎ

     

    여유로우실 때 많은 작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눈요기 좀 하고 싶습니다.^^

  • ?
    박은서 2012.03.09 23:37

    한조를 더 만드셔서 벨런스 버전을!!!

     

    정말 정갈한 작업, 멋진 마감이십니다.

  • ?
    정원경 2012.03.10 17:19

    박은서님께서 "유령"이 확실하십니다. 사람 속을 그렇게나 뚫어보시다니 놀랍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ㅎㅎ 여유가 되면 진짜 밸런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전 김준범님께서도 밸런스 길모어 만드셨던데, 그것 보고 한눈에 반한적이 있었지요. 소리도 더 좋다고 하시니...ㅎㅎ

     

    필 꽂히면 한번 달려보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 마음은 갈대라서 언제 바람이 불지는 저도 모르지요.^^

  • ?
    하스팡 2012.03.10 17:19
    축하합니다. 정원경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정원경 2012.03.10 17:20

    고로치!!!

  • ?
    하스팡 2012.03.10 17:20
    축하합니다. 정원경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정원경 2012.03.10 17:20

    헉!!! 고로치!!!

  • ?
    박은서 2012.03.11 12:41

    자작쟁이들 음.. 생각이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 ?
    박재승 2012.03.10 00:27

    제가 지금 가장 만들고 싶은 길모어네요...

     

    그리고 모노블럭 구성이 인상 깊습니다.

    전원부 분리와 투입된 부품으로 보았을 때 길모어를 기반으로 한 기성품 보다 훨씬 더 좋은소리를 내어줄 것 같네요^^

     

    결정적으로 바느질 솜씨는 그 자체로써 감동입니다.ㅎㅎㅎ

  • ?
    정원경 2012.03.10 17:22

    감사합니다.^^

     

    만들고 싶으시면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Jfet 말고는 특별히 비싼 부품이나 구하기 어려운 부품도 없지요.ㅎㅎ

     

     

  • ?
    방민혁(hi851107) 2012.03.10 00:29

    역시 정원경님 레이아웃은 예술이십니다. ㅎㅎ

    저도 담엔 길모어를!!

  • ?
    정원경 2012.03.10 17:25

    한번 눈 질끈 감고 에칭이나 뜨개질 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원하시면 에칭 이미지 파일은 드릴수 있습니다.

     

    그게 힘들시다면 대장님께서 진행하실 길모어를 노리시면 될듯 합니다.^^

     

    아마도 그 괴물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ㄷㄷ

  • ?
    홍경의 2012.03.10 10:37

    멋집니다... 엄청난 뽐뿌가 되었습니다... 저의 최첨단 풀 오토매틱 에칭 머신은 뽀글거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정말 말이 필요없네요... 멋집니다.. 후아..

     

  • ?
    정원경 2012.03.10 17:27

    글 쓴 가장 큰 목적을 이루었습니다. 뽐뿌를 느끼시면 바로 바로 만드시는 겁니다. ㅋㅋ(지금 한창 만들고 계신것 알고 있습니다.)

     

    홍경의님 표 길모어는 어느정도 모양새가 예상이 갑니다. 그 만큼 홍경의님 개성이 있다는 뜻이겠지요.

     

    제 생각에 홍경의님 성향에 가장 부합되는 앰프가 길모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완성하시면 바로 소개해주시는 겁니다. ㅎㅎ

  • ?
    박은서 2012.03.10 14:19

    아... 다시봐도 정성 자작...원추!~

  • ?
    정원경 2012.03.10 17:28

    이렇게 또 댓글을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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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유령 초짜 회원의 작은 결실 - 2

    이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 가까왔습니다. 주말에 열심히 지졌고, 개인적으로는 날날이 회원에서 벗어나, 그래도 전기도 먹이고 음악 나오는 것을 확인했으니... 뿌듯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 터지거나 DC가 만발하는 사태는 피해서 저으기 다행입...
    Date2012.03.04 By박은서 Views2687 Vot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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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유령 초짜 회원의 작은 결실

    안녕하십니까? 자칭유령 초짜 회원 입니다. 제가 2009년 초 여름을 끝으로 땜질해서 완성한 엠프가 없습니다. 그리고 훌쩍 지난 2012년 실로 오랫만에 엠프하나(JAY-OD-A)를 완성(?)해서 전기 먹이고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전 사실 AC 꼽으면서 따따따딱! 혹...
    Date2012.03.04 By박은서 Views3334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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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하데스 드뎌 뚜껑 닫았습니다..^^

    하스에서 첫 공제를 하데스로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지난주에 다 완성했는데.. 헤드폰의 3핀짜리 터미널블럭이 늦게 오는 바람에 어제야 뚜껑을 닫았네요... 첨엔 이런 종류의 공제를 안해봐서 SMD가 뭔지 잘 몰랐어 고생했고요.. 과연 내가 이걸 땜할 수 있...
    Date2012.03.02 By문성철 Views2792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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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첫 자작앰프 만능기판 쿠미사3

    첫 자작인 만큼 예전 기억을 되살려 오랫만에 땜질을 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너무 급하게 40분안에 만든데다가;; 인두기의 질도 그렇고 흡입기 그리고 니퍼 까지 없는 상황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어마어마한 퀄리티의 작품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정말 볼...
    Date2012.03.02 By김명섭 Views3506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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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ay-OD-A 소리 듣고 있습니다.

    RCA 단자만 주문하면 완성입니다. 소리 듣고 있는데 최고 입니다. 기판 공제 해 주신 대장님, 부품 준비 해 주신 김상록님, 운영진 여러분 ... 고!맙!습!니!다!.
    Date2012.03.01 By이일성 Views3057 Vot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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