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완전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헤드폰보호회로 2개를 넣어서

LINE OUT 한채널과

쿠미사 한채널 해서 동작하도록 마무리 하였습니다.

쿠미사는 DC가 안정화 되는 시간이 좀 필요해서 현제 시정수 대로 그대로 만들어서.. 6초정도에서 동작하도록 하였습니다.

LINE OUT은 약 2초정도의 딜레이가 되도록 R11과 R13을 병렬로 한개씩 더걸어서 시간을 줄였습니다.

아무래도 바이폴라 콘덴서를 원하는 용량으로 테스트 해보기에는 비용도 시간도 또 여기저기 찾아야 해서 이게 편한듯 싶습니다.

예전에는 전원을 넣을때 약한팝이 있었고, 지금은 전원 ON시 팝은 없습니다.

오프시는 원래 팝이 없었는데. 시험삼아 뚝딱뚝딱 ON OFF를 하면 아주 약하게 발생하나.

정상적인 경로로는 OFF도 팝이 없습니다. (원래 없었던거라 아마도...별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헤드폰 보호회로는 시정수 변경된것 없이 잘됩니다...

 

단... 이렇게 적용하시는것은 각자의 시행착오가 여러번 있어야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만들면서 재미있었던거 몇가지만 팁으로 알려드립니다...

 

1, 헤드폰 보호회로는 설명에 나와 있듯이..만든후 전압조정이 필수 이지만,

    적용후. 사용하는 앰프이 그라운드와  헤드폰보호기판의 VG와의 0전위를 맞추는것이 필수 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안하면..아에 작동을 안하거나. 이상동작을 합니다. (대부분 여기서 문제가 되었던듯 합니다. )

2, 또한 노이즈 난다고 노이즈 잡고나면...반드시 VG와 앰프 그라운드의 0전위를 마추어야 합니다...

    이또한 안하면 오동작 합니다.

3, 두개의 보호회로를 연결하시려면..반드시 두개의 보호회로에 각각 위의 내용대로 맞추어야 합니다.

4, 노의즈의 대부분의 원인은 ....DAC와 헤드폰앰프의  그라운드 전위 입니다.

   ( 팁으로  DAC에서 쿠미사의 경우  DAC 앰프그라운드와 쿠미사의 전원단 그라운드를 먼저 잡고 시작하시면 편합니다. )

5, 또한 그라운드 잡으실때는 전선하나를  이용해서  예상되는 접지점들을 한번씩 쑈트 시켜가면서 찾아가면 편합니다.

6, 헤드폰 보호회로의 전류는 초기에 전원 투입시 6.2mA 정도가 흐르고, 2초정도 지나서 14.6mA 정도가 흐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쿠미사에서 처음부터 팝이 없었읍니다.

혹여, 보호회로  2개로 저와 같이 작업하시려는분 있으시면

전원은 별도로 구성하면 좋으나,

번거로우 시다면 쿠미사에서 끌어다 쓰고, OFF시 LINE OUT 으로 선택후 전원을 OFF하시면

길범님 파워중 15V 라인이 꺼지는데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OFF시 팝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아주미세하게 반응합니다.

험이 나는정도에서도 회로를 차단할정도로 민감합니다.

헤드폰용으로 사용하시기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