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청계천 나가서 부족한 부품 수급하고 어제 작업하고 오늘 소리듣고 있습니다.
BC560과 550 위치를 잘못 삽입해서 10옴 저항과 LED 해먹고 다시 삽입하니 소리 나오네요.
이번 공제 부품을 전부 신청해야 했는데 못하는 바람에 아직 1/4이 남았습니다.
오늘 트랜스와 일부 수동 부품 RS에 주문 넣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요즘 국내에서 구입하는 BD139,140의 불량율이 높다는데 제것은 65정도로
열이 올라가네요.
어제 18K 달라고 했더니 1.8K를 준것을 집에 와서야 확인하고 20K로 바꾸어 넣은 것이 문제
인지...
여튼 출력단에 거의 0mV 이고 소리는 지금까지 만든 헤드폰앰프중에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공제하신 대장님 감사합니다. 은서님 다이오드 감사하구요.
아직 완성은 아니어도 완성이군요. 소리까지 들을수 있음 ...완성으로 인정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완성을....
소리도 좋다고 하시니...뭐 꺼이 좋은거지요.
전원부하고 스위치하고 필터하고....등등 가따가 붙일것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