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동안 뚜껑을 덮지 못했습니다.. ㅋ
전수현님의 도움으로 이제서야... ㅎㅎㅎ
더미로 붙여놓은 스위치가.. 다 들통나네요 ㅋㅋ
A1 기판은 아직 고정 전입니다.. 처음에는 잡음이 껴서.. 헤드폰 보호회로까지 작동... 덜덜
기판 아래를 모조리 다시 지져주고.. 플럭스 세척 빡세게 하고..
이제야 깨끗한 소리가 나옵니다.. ㅎㅎㅎ
+-15V 부분 방열판이 상당히 뜨거워서... 얼마전 공제한 MHHA의 방열판을 달아줬습니다..
전에는 뜨거웠는데 이젠 미지근 하네요.. 남자는 케방이지만... 기판 아래 전선들을 생각하면... GG..ㅋ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전수현님 A1 기판입니다.. (전수현님 감사합니다 ^^)
전수현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트러블슈팅 했구요.. 역시 힘있고 좋은 소리랍니다.. ㅎㅎ
역시 전수현님 작품, 헤드폰 보호회로 입니다.. 요녀석 민감해요... ㅋ 저항을 10k ->22k로 바꿔줬습니다.. 그래도 예민.. ㅋ
헤드폰 망가질 염려는 없겠습니다.. ㅎㅎㅎ
그냥 넘어가면 섭섭해하실 DDC/DAC 형제.. 역시 최고입니다.. ㅎㅎ
이길범님 조언대로 DDC Isolation 작업 후 모든 것이 완벽해 졌습니다.. 접지의 중요성.. 오디오는 정말 신기하고 신기합니다.. ㅎㅎㅎㅎ
오늘 하데스 뚜껑 닫습니다.. 당분간 닫혀있겠지만.. 얼마나 갈런지... ㅋㅋㅋ
하스 만세~
A1으로 바꾸셨다면 출력저항 100옴을 낮춰서 테스트해 보세요. 소리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HD600같은 고임피던스 헤드폰이라면 100Hz 내외의 저역대의 오버가 풀리고 안정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임피던스라면 출력손실이 줄어들어 음량이 많이 늘어날겁니다.
0옴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고임피던스와 저임피던스간의 음량차이가 커지는 단점이 있지만
가능하면 최대 10옴 이내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