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Etching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한 diamond buffer 앰프입니다..

어제.. 용전사에서 wima콘덴서.. 원자무선에서 유니콘을 구입했습니다
(콘덴서 가격에.. 공포감 느끼기는 처음입니다..)

브라이스톤에서 만능기판 사고.. 이화전자에서 저항을

삼화 콘덴서인가? 취급하는 곳에서는 공짜루 얻어..

부품 수급이 끝났습니다.

MOLEX 컨넥터는.. 100개가 아니여도 4개로도 팔더군요

모렉스도 샀지만.. 녹색 터미널형 컨넥터 사용..

휴대용 보다는.. 항상 집에 놓고 사용할 것이기에..

고의적으로 회로를 늘렸습니다 ㅡㅡ;;

대장님 앰프보단 작아도.. 정섭님 앰프크기에 2~3배는 될듯..한 크기..

8시간 배선의 결과 ㅡㅡ;; 새벽2시에 잘 수 있었고

오늘 TLE2426을 구하여 완료..

전원을 놓고.. 틀었을때.. 잡음이 심하더군요.. 노래보다 잡음이 심해.. 의심가는 납땜부분과..

배선이 틀린 곳이 있어.. 고쳐주었더니.

깨끗하게 나옵니다^^

대부분 돈이 스피커로 가기때문에.. 고급 헤드폰은 없고.. 포타프로로 들었을때 마냥 좋더군요;;

이거.. 정말.. 엣칭을 미리 해놓고 하면.. 한시간 내에 끝낼 수도 있었을텐데라는 후회를 남기는 작업이였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하나 구입해야겠군요...

케이스 제작 역시 힘들었습니다..

휴대용보다 거의 3배가량 크기때문에.. 처음에는.. 볼트를 끼우고 낚시줄로 공중에 메달아 놀까도 했습니다만.

엄청 불편하여.. 종이 케이스 안에 넣어놨습니다

뚤리긴 잘 뚤리는데.. 잘 찢어지네요;;

마이어 크로스 필터도 .,, 위마 콘덴서가 남아서 제작했습니다 ㅎㅎ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