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버퍼를 포함한 여러가지 버퍼를 선택해서 들을수 있고....
거의 만능으로 모든 것을 포함하는 기적의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거치형을 고생고생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알프스 볼륨 투입하고... 지금보다 훨씬 큰 기판도 사용하고...
다이아몬드 버퍼, 634 버퍼 두개를 만들었네요..
역시 막귀라 무조건 소리 좋더군요...
그리고... 3.5" 5장 들어가는 케이스를 500원에 구입한 것이 있었는데...
하스만세를 이 케이스 안에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만들어봤고... 마음에도 들고... 무엇보다.. 버퍼모듈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전원부는 2426과 470uf 2개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신정섭님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케이스가 조금 여유가 있어서... 배터리 2개까지 장착하게 하고.. 모듈까지 넣을수
있도록...
시간만 있다면 연결하는 부분을 좀 더 편하고 좋은 것으로 할텐데... 워낙 성격이
급하여... 있는 것으로 대강 만들었습니다.
CRD는 구할수 없어 317LZ으로 대치하고.. 저항도 없어서 1K 두개로 병렬로 하여
500옴 만들었는데.. 사이즈때문에 비틀기, 휘기 등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집어 넣었습니다.
다 만들고 나니.. 실비아 실크보단 훨씬 보기 좋네요..
케이스가 투명이라 가족사진 넣어두었습니다. (^^)
담에 좀 더 정리해서
사진은 갤러리에 올려두었습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