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모임에서 이학신님께 CMOY 기판을 몇장 받았습니다.
며칠 전 주말을 이용해서 완성 후 포터블로 케이싱까지 완료해서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굉장히 단순한 회로인데 소리도 괜찮고 포터블로 간단하게 쓰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기판에 볼륨을 달 자리가 없어 볼륨을 달려면 별도로 배선을 연결해야 하는데 저는 그냥 달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 플레이어 등에서 볼륨을 조절하면 됩니다.
처음 연결하고 플레이하기 전에 소스의 볼륨을 작게 조정하지 않으면 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ㅋ~
PS : 다음 번개 모임에 참가하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케이스와 배터리를 제외한 부품을 포함하여 몇세트를 증정하려고 합니다.
특히 자작이 초보인 분이 만들어보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