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자작품(member) - 헤드폰 앰프 관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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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한동안 읽기만 하고 신정섭님이나 다른 분들의 부품 공구에만 한두번 참여한 것이 전부였습니다만, 첫번째 프로젝트가 거의 완성되어서, 그 소감입니다. :)
헤드폰 앰프를 만들자고 작심하게 된 동기는 - 좀 한심할지도 모르겠지만 -, 원래는 저는 헤드폰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후이효과라고 하는 음장이 머리 속에 형성되는 현상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데 여름이 되니까 에어컨 없는 방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살자니 스피커로 도저히 음악을 들을 수가 없는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헤드폰밖에 대안이 없었는데 (노트북 컴퓨터에 그냥 꽂아 쓰던 HD495가 있었습니다) 제 방 안에는 헤드폰 잭이 달려있는 기기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적당한 앰프를 하나 사자라고 생각했는데, 아시다시피 국내 시장에 적당한 것이 없지요. 가장 만만해 보인 것이 Rega 의 Ear 였는데, 어느 웹 게시판에선가 20만원정도면 산다는 말을 본 것 같아서 가격을 알아보니 26만원을 부르더군요, 20만원대 초반이었다면 아마 그냥 그것을 사고 말았을것 같습니다만, :) 그 가격이면 고급 부품으로 발라서 자작을 하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기에 시작해버린 것입니다. 납땜 정도는 국민학교시절부터 해 왔으니까.... 라는 생각이었지만 몇 주 동안 상당한 고생을 했습니다. 얼마나 고생할 지 미리 알았으면 아마 6만원 더 주고 그냥 Ear를 사버렸을지도 모를지도? :)
대상으로 잡은 것은 Meier씨의 회로였는데, 전자공학에는 문외한이라, 가능한 한 나와있는 회로도를 deadcopy 할 생각이었고, 그렇다면 역시 Meier가 가장 적당해 보이더군요, 무엇보다 후이효과를 싫어하기 때문에 crossfeeder 를 꼭 넣고 싶었습니다. 거의 모든 부품을 ic114 와 Audioparts 등에서 살 수 있다는 점도 있고.
컨셉트는, 1: Meier 회로를 베낀다, 2: 가급적 고급 부품을 사용하여 고음질을 추구한다 - 627, Blue volume과 Wima capacitor, 3. 가능한 한 작게 만들어서 휴대할 수 있게 하자 - 최초에는 파워서플라이를 만들 생각이 없었습니다 --; - 실험실에서 사용할 것도 고려했기 때문에, 실비아 케이스나 이곳 어디선가 거론된 퍼니키트의 작은 케이스는 너무 얇아서 blue volume 은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퍼니키트 홈페이지에 보니 적당해 보이는 것이 있더군요, 그 케이스를 사 보니 기판을 세워 실장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양 채널과 전원부용으로 기판 세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내부 레이아웃도 결정되었습니다. 드릴도 없이 인두만 가지고 가공하는 건 만만치 않아서, 그 케이스를 다섯개나 사게 되었습니다만. --; (그래도 결과는 매우 투박합니다. --;)
회로는 Meier 씨의 회로를 그냥 가져다 썼기 때문에 별로 언급할 것은 없습니다만, 단 바이어스는 초단에 mpf102 두개, 후단에는 lm317 과 270옴 저항으로 각각 약 2ma 와 4.5ma 를 주고 있습니다. 전자는 KurtW씨의 코다 개조에서 따온 것이고 후자는 Meier씨의 추천치이지요. 결국 열이 좀 나서 출력단에는 방열판을 붙이고 앰프 뚜껑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래도 몇시간 사용하다보면 표면이 뜨끈뜨끈해지긴 합니다만. 전원부는 초단과 출력단에 각각 470u 전해, 1u 와 0.1u 필름으로 디커플링하고 4.7u 의 reservoir capacitor를 사용했습니다. 배터리를 위해서 양전원 회로를 그 옆에 덧붙이고 molex로 외부 전원과 양전원을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배터리 두개를 썼었는데, 디커플링 콘덴서와 reservoir 콘덴서가 꽤 중요하다는 느낌을 실험을 통해서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reservoir cap 이 없을 경우는 꽤 피곤한 음이 나더군요, 4.7u 와 1u 두개를 추가해 준 뒤에 좀 더 편한 음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좀 빡빡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처음 실험을 했을 때는 동작은 잘 했습니다만 배터리 시간이 형편없었기 때문에 - class A 를 배터리로 울릴 생각을 하다니, --; - 결국 파워서플라이를 만들지 않을 수 없게되었습니다. 트랜스는 그냥 ic114에서 파는 것이고, 이것이 15v 출력이 나오기 때문에 12v 로 레귤레이트해서 쓰고 있습니다. 18v 가 나오는 트랜스를 구해서 15v 파워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 합니다만, 일단은 잘 동작하니까. :) 그 외에는, 입력단의 220p 콘덴서는 Wima 와 Silvermica (오파에서 파는 것)를 써 보았습니다만 저는 Wima 가 낫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고역의 번쩍거림이 줄어들고 좀 더 침착한 음이 된다는 인상입니다. 회로와 부품에 대해서는 이 정도가 언급할 만 한 것 같구요, 실체배선도는 거의 회로도를 그래도 따라가면서 단지 압축배치한다는 기분으로 만들었습니다만, 어스, 전원, 입출력 잭, crossfeeder bypass sw 에 들어가는 배선을 빼고 신호경로는 부품 다리의 hardwiring 으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납땜이 가뜩이나 더 못생겨진것 같긴 하지만서도요. --; crossfeeder는 2단 토글 스위치로 완전히 bypass 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한 쪽에 브리지 저항을 직접 때우는 배선으로요. (다른 쪽은 크로스피더 전단으로 연결됩니다.)
음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비씬 부품들의 잠재력을 다 죽여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불만은 이것이 중심이 위로 치우친 음이라기 보다는, 어쩌면 627의 특성일지도 모르겠는데 (저음이 안나오는 것은 아니니까) 다소 피곤한 음이라는 것입니다. 해상도는 상당히 있지만서도, 특히 소스의 잡음이 강조되어 들리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결과적으로는 녹음을 매우 가리는 것 같습니다. ECM의 비교적 새 녹음들이나 흔히 오디오파일 음반이라고 하는 것들은 곧잘 나옵니다. 피곤하지도 않구요. 클래식은 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데, 일반적으로 최신녹음이나 아날로그 녹음도 녹음이 좋은 것들은 좋았습니다. 다만 불레즈의 신녹음 같이 관악기의 고음이 강조되는 소스는 역시 피곤하더군요. --; 오히려 모노랄은 덜 나쁜 것 같은데 가장 나쁜 것은 녹음이 좋지 않은 스테레오 녹음 - 특히 팝 - 들입니다. 일단 소스에 히스가 있으면 다 들리니까요. --;
크로스피더는, - 이것이 마이어를 선택한 직접적인 동기였습니다만, 공간 문제도 있고 스위치 문제도 있고 중간값 하나만 구현했습니다 - 일단 이 필터의 특색은 마이어씨 자신이나 headwize 에 있는 다른 분들의 설명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후이효과는 사라지지 않습니다만 음장감은 훨씬 자연스러워집니다, 어느 정도 거리감도 느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녹음마다 다릅니다, 당연하겠지만 --; - 그리고 마이어씨가 사이코어쿠스틱 효과라고 부르는 것에 의해서 저음감이 좀 줄어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도 소스마다 효과가 다른 데 소스에 따라 크로스피더가 훨씬 자연스러운 음장을 제공해주는 경우도 있고, 반면에 저역이 줄어드는 듯한 효과로 더 피곤한 음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후이효과를 없애주는 것은 *절대로* 아니구요, 단 마이어씨 홈 페이지에 나오는 헤드폰 장착법 - 앞으로, 아래로 해서 들어라 - 과 함께 사용하면 상당히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스에 따라서. :)
일단은 저는 이것을 만들면서 상당히 지쳤기 때문에 - 여기에서 창피해서 또는 번거로와서 차마 옮기지 못하는 수많은 닭질들이 있었습니다 - 다음 프로젝트에 착수하게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일 한다면 아마도 지승배님이 만든 것 비슷한 구성의 입력 버퍼 + Meta42 like 출력단의 구성으로 중간에 Ohman crossfeeder 를 넣는 설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이어 크로스피더에 완전히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에 꽤 관심이 가거든요, headwize 에 공개된 회로도를 보면 AD 의 opamp 를 사용한 것과 게인의 차이 등을 제외하고 회로의 토폴로지는 Meta42 와 거의 유사하기도 하고, 최근 마이어씨 포스팅을 보니 그가 구상하고 있는 다음 작품도 웬지 비슷한 구성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 Buf634를 사용할거라면 입력 opamp 와 함께 피드백 루프 안에 넣는 것이 좋을것이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게 Meta42 회로 아닌가? --;
이상 저의 첫 제작 감상이었습니다. 꽤 고생을 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이곳의 신정섭님과 이복열님 그리고 다른 분들의 제작기, 그리고 마이어씨를 비롯한 headwize의 아티클들, Meta42 설계자들의 홈페이지에서 얻은 도움과 정보가 없었으면 제작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갤러리에 올렸는데 디카에 익숙지 않아서 - 게다가 빌려서 찍었으니 - 촛점도 잘 안 맞고 명암도 이상하고하지만 촛점이 안 맞는 게 못생긴 케이스를 가려주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 모두들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고 즐음하시길.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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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00.07.29 00:00
    자작기 감사합니다..상세한 정보와 함께..처음 자작을 시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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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0.07.29 00:00
    처음 시도하시는 분 뿐아니라 역시 수많은 "닭질"의 장본인인 저에게도 너무나 유익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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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민 2000.07.29 00:00
    다른 분들의 자작기를 읽는 건 참 즐거운 일이군요. 자연스러운 음장감이라.. 헤드폰으로 음악을 주로 듣는지라 스피커의 자연스러운 음장감이 어떤 것인지 감이 잘 안 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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