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자작품(member) - 헤드폰 앰프 관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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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용부품 값부터 올립니다. 소자번호는 원 회로도를 참고하세요.

사용부품 :

R1 : 100.4
R2 : 1.2M
R3 : 499
R4 : 499
R5 : 75
R6 : 75
R7 : 100.1
R8 : 10.3k
R9 : 9.97k
R10 : 7.3
R11 : 9.99k
R12 : 100.2
R13 : 3.8
R14 : 47.4
국산메탈필름과 로더스테인 저항 섞어서 사용(모두 0.5W)

C1 : 100pF Silver Mica
C2 : 0.01uF Wima FKP
C3 : 0.01uF Wima FKP
C4 : 10pF Silver Mica
C5 : 1000pF Wima FKP
C6/C7 : 220uF/50V Nichicon
C8 : 100uF/50V Rubycon

P1 : Copal RJ13 50
D1 : J511

최초 이 앰프가 HeadWize 등에 소개되었을 때는 정확한 소자값없이
회로도만 공개되어 궁금증만 갖고 있다가 Hybrid버전(이 앰프의 모체가 된거죠)의
소자값을 알게되어, 그대로 만들었다가 당연히 실패하였습니다.-.- 소자값의 잘못된
사용뿐만 아니라 회로도를 잘못 보아 MOSFET의 다리 결선도 잘못 했었죠.
이 때 개인적으로 Borbely씨께 메일도 보내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였으나
이런이런.. kit 구입하면 설명서에 다 써있다는 답변을 받고 정 떨어져서 포기했습니다.

아무튼 실패하고 실망이 무척 컸고, 한동안 포기하고 트랜지스터 공부 등 내공을
쌓다가 역시 HeadWize를 통해 알게된 Borbely씨의 앰프들을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이미 다른 게시물에서 제가 말씀드렸고, 은서님께서도 언급해주셨죠.)
정확한 소자값의 정보를 알고 다시 제작에 들어가서 마침내 성공하였습니다.
예전에 글 올렸듯 어테뉴에이터까지 투입하여 제작 후 무척 만족스러웠으나 P1을
사용하지 않아 출력DC전압을 최소화하기 여의치 않고,(저항값의 오차가 생각보다
많이 크더군요. DC-Coupled 앰프의 경우 콘덴서를 사용치 않으므로 저항값과
TR을 매칭시키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이번엔
모든 저항값을 테스터로 체크하여 최대한 같게 맞추었습니다.) 케이스 문제로
이리저리 고민하던 차였으므로 , 다시 제대로 한 번 만들어볼 요량으로 만든
앰프가 이번에 공개된 녀석입니다.

저항은 로더스테인저항을 다 이용하려하였으나
오디오파츠 재고문제로 일부만 사용되었고, 크기의 조화를 위해 나머지저항도
0.5W급을 사용하였습니다. 콘덴서도 최고는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부품들로 골라썼고,
가변저항은 잘 알려진 Copal사 것, 입력단 듀얼 JFET의 전류바이어스를 위한
소자로는 그 비싼^^ J511을 사용하였습니다. 볼륨은 보시다시피 DACT CT2-10k입니다.

케이스는 소리전자 E형케이스를 복열님께서 추천해주신 업체(감사드립니다^^)에서
가공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이곳저곳에 잔금이 많이
간걸로 보아 업체에서 케이스를 조심히 다루지 않는 것 같더군요. 눈에 잘 띄는
부분은 다행히 깨끗하지만, 조금 신경쓰이긴 하더군요. 그리고 비슷한 케이스가공을
많이 해보셨는지 알아서 해주시려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볼륨부의 홀도 제 원래
의도는 복열님 T-2 처럼 노브지름보다 조금 크게하려고 했습니다만, 그렇게하질
않았죠. 본인이 원하는대로 딱 만들려면 시시콜콜하게 설명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혹시 케이스 가공 하실 분을 위한 조언입니다. 세세하게 설명해야 본인이 원하는대로
100%만족하실 수 있을겁니다.)

특이한 디자인에 속으로 왜 저렇게 했을까 욕 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케이스 문제로 정말 이것저것 고민도 많이하고 상용품 앰프 사진들도 인터넷서
엄청 보고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전면판넬에
이것저것 붙어있는게 깔끔하지 않고, 은근히 저 뉴트릭 단자가(따로 보면 깔끔하지만)
노브나 LED등과 이쁘게 매칭이 안 되는게 걸려서 과감히 뒤로 뺐습니다.
XLR 단자 2개는 채널간 독립전원을 위한 것이고, 볼륨은 입력신호와의 거리를 최단으로
줄이기 위해 연결봉을 사용하였습니다.(물론 이렇게하나 그냥 하나 별 차이없을줄로
압니다만, 연결봉을 예전에 충동구매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현재는 전원부가
하나밖에 없지만, 규겸님 공제기판을 이용해 채널간 독립전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상하게도 HeadWize나 Head-Fi에서도 이 Borbely 헤드폰앰프를 만드셨다는 분이
안 보이네요. 저로썬 무척 신기한 일입니다. 이 좋은 걸..ㅋㅋ

다른 앰프와 A/B comparison을 해보진 않았지만, 차이는 분명히 느껴집니다.
최근에 줄곧 듣던 Gilmore와 비교해볼때(물론 기억에 의존입니다만) 거의 모든
팩터에서 약간 내지는 좀 많은 향상을 보입니다. 최근 구입한 Queen Symphony
앨범이나 센과 치히로 OST 등을 들어보면 저역이 단단하게 깊히 내려가구요,
악기간의 분리도나 소리가 나는 위치가 분명해집니다. 해상도 역시 상당한 향상이
있구요. 위에 언급한 앨범들에서 이런 강점들은 더 분명해집니다. 고음도 쭉쭉
잘 밀어주구요. 안 들리던 소리(아마 의식하지 않아 잘 몰랐던 소리겠죠)도 들리는
기분입니다. 보컬의 입안의 침이 얼마나 고였는가가 느껴진다면 제 착각일까요^^
개인적으로 앰프 만들고 나서 딱 3번 놀란 경험이 있는데,
처음은 Meier앰프를 만들고, 그 스테이징에 놀랐고, 두번째는 Szekeres를 만들고,
그 힘에 놀랐는데, 이번에 또 한 번 놀랐네요^^ 무척이나 훌륭합니다. 물론 이럴줄로
예상하고 꽤 돈을 들인것이구요.

이제 사실 solid state 앰프쪽에는 더 이상 관심이 가지 않는군요. 하스에 알려진
앰프 중에 복각 Ra-1, CHA47,SDS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만들어본 것 같습니다.
복열님의 JAY시리즈와 일부 변형버전들도 제외겠군요. 앰프간의 차이를 느끼는 것도
힘들고 피곤할 뿐더러 Borbely앰프를 들어보니 아마도 이 정도가 solid state 타입
쪽에서는 거의 올때까지 온게 아닌가하는 혼자만의 추측을 해봅니다. 물론 더 좋은 소자와
낫다는 회로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나아지는 점이 상당히 미미한 수준일 것
같네요.(논란의 소지가 있는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 제가 가진 소스기기와
헤드폰으로 이 정도 소리도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이젠 소스기기와 헤드폰을 업글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라케이스에 들어갈 소형앰프를 마무리하고, DIYMANIA 공제 프리만
완성하면 두어달 이상 절두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고민해야겠지요, 진공관쪽에
손을 대느냐 마느냐..ㅋㅋ 최근 각종 진공관 앰프들(자작품말고 상용품) 구경 다니고
있습니다. 안 만들고 사는 것도 돈만 있으면, 즐거운 일일 것 같습니다.ㅋㅋ 고압감전의
위험도 없구요^^

앰프부품산다고 CD구입도 못하고, 듣던 앨범만 계속 듣는 게 지루하네요. 지난 한해가
헤드폰과 헤드폰앰프 자작으로 즐거웠던 한해였다면 올 한해는 음악자체로 즐거운
한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공부도 신경써야겠구요. 그동안 너무 등한시 했거든요.

하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복열님께서 오프모임
(작품전시회라고 하셨죠^^)한번 하는게 바램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앰프와 앰프를
듣기 위한 기기들까지 다 모이려면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클 것 같아서요, 기기들을
배제한 사람들만의 모임, 그냥 모여서 얘기하고 차나 밥 한끼 할 수 있는 작은 모임정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결정은 대장님이 하셔야겠지요.
하스 모임이 있다면 열일 제쳐두고 나갈 생각입니다^^ 하스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겹고 따뜻한 커뮤니티로 계속 유지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자작생활, 음악감상 하세요..

추신 : 할말 많았는데 다 한건가 모르겠네요-.- 참, 자세한 회로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전자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이긴 하나 완벽한 이해없는 설명은 잘난체내지는
선무당꼴이 나지 않을까해서요.^^ 저희에게 자작은 취미니깐요^^ 따라 만드는 것만으로도
자작의 재미는 충분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잘못된 점, 의문점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7)
  • ?
    박은서 2000.01.01 00:00
    신년맞이 이벤트였군요! 잘읽었습니다.
  • ?
    이복열 2000.01.01 00:00
    역시 하민님 이십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신정섭 2000.01.01 00:00
    이렇게 자작기 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들 잘 아실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스의 대표적인 모범회원이신 학민님의 훌륭한 새해 선물하신 겁니다. 사실 새로운 앰프에 대해
  • ?
    신정섭 2000.01.01 00:00
    시큰둥하고 있던 차에 간만엔 근질근질하네요. 또한 많이들 추천하는 0.8mm Kester 실납 "44"를 구입하고서는 써먹질 못해서 안타까와 하고 있던 차이지요.
  • ?
    신정섭 2000.01.01 00:00
    지난한해 학민님 수고에 감사를 많이 드리고 새해엔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하스에서도 새해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회원분들이 혜성처럼 많이 등장하여 주도를 해
  • ?
    신정섭 2000.01.01 00:00
    주셨으면 합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기반이 많이 구축되어서 이미 세계어디에도 없는 보물 사이트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이젠 해외에서도 많이들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하스만세입니다
  • ?
    이학민 2000.01.01 00:00
    해외사이트에서의 하스링크와 "시조새"스타일로 만들었다는 해외자작인들의 작품을 보면 괜시리 가슴뿌듯해집니다. 말씀들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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