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싶었던 Borbely 엠프를 만들었습니다.
테스트 기판이었고 대장님 자작방에 매우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기판 패치 부분 포함)
키트 상품으로도 만나볼수 있습니다.
http://www.audiokits.com/products.asp?action=details&prodid=406
전압증폭이 커서 볼륨 조절에 의한 음량변화가 보유한 엠프들보다 월등하군요.
저임피던스용 헤드폰에 맞춰 +-15 전압 인가형으로 만들었습니다.
부품은 보유하고 있는것들만을 사용해서 저렴하고 낯이 익은 부품들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전원 입력부와 요소요소의 스치롤 콘덴서가 대표적인 것들입니다.
DC 조절은 유명한 코팔 (일반 멀티턴의 2배가 좀 넘습니다.) 반고정 저항을 사용했는데, 조절이 멀티턴 보다 용이하지는 못했습니다.
전원 입력 부터 충분이 가열되 있는 상태에서 양체널 5~7mA의 DC 출력 정도로 조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폰 공제 선호도 1위라는 위명도 있고해서 테스트용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젠과 비교해볼 만한 대상으로 여겨지고, 이는 시간을 좀 두고 들어봐야할 것같습니다.
차후 이야기를 첨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정섭님의 전설의 스치롤 "10pF"가 투입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넬 듀블리에 10pF 보다 의미가 크고 기분이 좋습니다.
정섭님 감사합니다. (T.T)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