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범님과 이것저것 상의해가면서...
일단 먼저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도면에 나와있는 시정수에서 제법 많은 변화를 시도하여 만들었습니다.
초단은 그냥 그대로 사용하고..
드라이브단 시정수 조금변경하고...bc550/560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혹시 몰라 기판에 만들어 놓은 2개의 드라이브 티알은 병렬로 그대로 연결하고.. 바이어스값을 조금 키웠습니다.
시정수는 나중에 차츰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몇가지 변수를 조금더 테스트 해봐야 합니다..
출력티알은 ..bd139/140을 사용하였습니다..
에미터 저항에 변화가 있고..
드라이브단에서 구성되는 저항도 조금 수정하였는데... 여기는 나중에 원상복귀하려 합니다..
출력단에 얼마를 흘리고 있는지 아마도 그게 제일 궁금들 하실터...
현제.. 한개 레일당. 50mA로 한개출력당 , 200mA 흘려주고 있습니다.
열은 미열이나,,,
FK-PS 방열판이 열이납니다.
추후에 공제로 진행될때는 전원부를 두채널 넣어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조금 욕심을 내서 . R15저항을 조금더 키워서 ...(현제는 220옴)
바이어스를 70~80mA정도로 끌어 올려 보려 합니다.
하데스 쿠미사에.. 35mV를 흘렸으니까. 0.499옴 대입해서 ..저는 지금 대략 75mA 흘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정도에서 발열이 전혀 없는 상태라...
저정도 까지는 올려보려는게 제 생각 입니다.
나중에 공제기판이 나온다면...아마도 ...
VR6, VR3, VR4는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부분의 CCS는 선별해서 사용하고 . VR1과 VR2로 차동회로를 맞추고,
VR5로 출력단 바이어스를 조절하는 형태로 가는것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이부분은 길범님 생각도 비슷한듯 합니다..
소리야 물론...아주~! 잘 납니다.^^
두어개 더 만들어서... 길모어 기본회로 형태와....출력단...두어가지 변형된 모델로 몇가지 만들어 보려 합니다.
기판 가지고 계신분들 아주 조용들 하신데...시간되시는분은 여러가지 테스트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테스트 사진 입니다... 5시간째...아주 작동 잘됩니다..
아무래도 페어매칭이 쉬워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현제 DC서보는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좌 1,2mV ..우 1,1mV로 아주 양호한 상태라 굳이 DC서보용 오피를 꼽지는 않았습니다....
상황보고..필요하면 넣턴지 하려 합니다....
우어!!! 길모어 짱입니다. 김상록님도 짱입니다. ㅎㅎ
알루미늄판에 붙어있는 포쓰가 장난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초단 Jfet에 흘리는 CCS 전류량에 따라서도 소리 차이가 났던것 같습니다.
처음 저는 2mA로 시작해서 3mA까지 올려보았는데, 좀 높은게 시원스럽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에고 막귀라서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초단 바이어싱에 관련된 실험이 진행되면 많은분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DC서보 같은 경우에는 길모어 원문에도 실제로 사용하지 않았고, 최대한 없애는쪽이 나으리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오늘 DC가 뜨지 않는다고 내일도 그러하다는 보장이 없다"라는 내용을 주워 듣고는 보험 차원에서 달아주는게 마음은 편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