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케이스를 씌웠네요
대장님 따라 해보려고 만들었는데, 하고보니 허접하네요ㅎ
앞판을 가공맡긴게 아니고, 직접 구멍내고 위치잡고 하다보니 알프스 볼륨 끝까지 밀어넣으려니 13mm 가 필요한데
드릴에 안들어가네요. 비트가 굵어서 드릴에 안들어가고, 뉴트릭은 23mm 인데, 비트도 없고
동그랗게 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정 위치 잡는것도 힘들고...
알토이즈 사이즈 키티 통 다음으로 두번째 케이스 입니다.
85% 입니다ㅎ 아직 뒷판 RCA랑 인렛을 어떻게 해야될지 방향을 못정해서 뒷판은 아직 놔둔 상태라 ^^ (뒷 공간도 엄청 비어있다는... 쓸데없이 ㅡㅡ;)
케이싱을 가공 도면을 그린게 아니라서, 라운딩 처리를 안해서 날카롭네요. ㅜㅜ
줄로 그냥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날카로운데 붙이는 고무나 그런건 없을지... 처리 방법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P.S : 위에 있는 이정석님 작품도 케이싱 해야하는데, 하~~ 저건 캐드작업 안하면 힘들꺼같네요
이제 시작이군요.
캐드도 배우시고,점신적으로 나가면 나만의 스타일이 나올겁니다.
라운딩은 그냥 줄로 모서리 갈아주면 되는데,이거 잘해야 합니다.
다른데 건드리면 그냥.....마음이 편치않지요.
제가 만든것 잘보면 조각집에서 모ㅓ리 처리해주는데 여기서도 한면만 해줍니다.
2면 작업하기 곤란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작업시간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완성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