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47 for Silvia(맞나?) >


점퍼선이 난무하여 정신도 없고 시력이 나빠서 하나도 못 알아보겠다~ ^^;




처음 PPA 배선도 작업을 하면서 지금껏 구상만하고 있었던 녀석입니다.
회로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하자면 회로의 제안은 신정섭님께서 PPPA(Poor man's PPA)를
제안하면서 덤(?)으로 등장한 회로입니다. 정섭님 스타일이 그대로 뭍어나오는 녀석입니다.
비싼 부품인 BUF634를 배제하고 사랑스런(^^;) TL072만으로 구성이 가능한 변형 PPA 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기반이된 회로는 PPA였으며 여차여차하다보니 CHA47처럼되어서 이름이
그렇게 되었을라나... 아무튼 정확한 탄생 설화는 정섭님께서 직접 설명하실 것같네요...
<== 그렇죠? 정섭님??? ㅋㅋ

< PIA47 회로도 >
URL: http://www.has.pe.kr/bbs/data/diy_sijosae/1067110684/pppa.gif

< 앰프부 1채널 배선도 >
URL: http://www.has.pe.kr/bbs/data/diy_member_new/PICHA47.jpg

< 그라운드부 배선도 >
URL: http://www.has.pe.kr/bbs/data/diy_sijosae/1067188367/G_Ch.gif

1채널 배선도를 그려본 후 부품을 극도로 밀집이 가능하기에 이 참에 휴대용 앰프로 탄생시키기로
결심하고 롯데 실비아 껍데기에 넣어보았습니다. 1채널 앰프회로가 차지하는 공간은 만능기판 기준
4 by 8 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컴팩트한 대신 작업 난이도는 다소 증가하겠군요. 작은 회로부 배선
덕에 실비아 껍데기에도 아무 고민없이 널널하게 집어넣을 수가 있습니다. 케이스 내의 기본적인
배치는 정섭님의 Meier 3.0을 따랐답니다. Meier 3.0과 비교해가면서 작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사실 PIA47는 앰프부와 GND단의 실장면적이 극도로 작기에 실비아 처럼 무척 작은 케이스일지라도
내부 공간의 여유가 무척 많이 생기게됩니다. 위 배선도에서 앰프부와 GND단을 모두 한쪽으로 몰면
최소 1/4 정도(6~8 by 10 이상)의 빈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내의 공간에 여유가 많으므로
보다 다양한 기능을 넣기 위한 시도가 가능하겠군요.

때
문
에
...

많은 변형 작품들이 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자 여기서, 펌프성 발언을 한마디 하자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PPA의 휴대용 버젼이랍니다. GND단 덕에 META42보다 채널 분리도도
??지고 PPA의 변형 회로이니 음질도 어쩌구 저쩌구... 횡설수설... 음하하하하~~
<== 맞나? ^^;


< Parts List >

==> 저항
-  R1: 4.7K Ohm
-  R2: 10K Ohm
-  R3: 100K Ohm
-  R4: 47 Ohm

==> OPAmp
-  앰프부 추천 OPAmp: TL072, OPA2132, OPA2134
-  GND부 추천 OPAmp: TL072
-  전원부 추천 OPAmp: 4556

==> 컨덴서
-  C1: 100uF/25V 이상
-  C2: 470uF/25V 이상

==> 볼륨
-  Switched Volume 10K (A or B)

< 작업 시 주의 사항 하나 >
참고로 X-Feeder 부와 120 Ohm 스위치 및 배선 위치는 남겨놓았으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정섭님
자작방의 Meier 3.0 을 참고하셔서 반투명하게 표시된 부분에, 그리고 120 Ohm용 저항은 남는 공간
아무곳에나 실장하기기 바랍니다. 배선도 그리기가 다소 고된 작업이어서 X-Feeder 부분과 120 Ohm
저항은 그냥 생략하였습니다. 현재 상태로 작업하시면 X-Feeder와 120 Ohm 스위치는 생략하시고
만드시면 됩니다.

좌 상단으로 입력선과 VCC+ 선이 모두 옮겨붙고 있는데 좌 상단에 있는 이상한 녀석은 바로 스위치
볼륨입니다. 예전에는 아세아 상가 태봉전자에서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도 있겠지요???

P.S. 본 배선도를 저의 동의없이 HAS 외 다른 게시판에 개제하거나 링크를 거는 행위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