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없는 관계로 그동안 자작품 사진하나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 끝에 집에 놀고 있는 캠코더로 디카를 대신 했습니다. 에고.. 역시나 화질이 영 아니네요... 일단 간단하게 자작내용을 적자면 이렇습니다.
기판의 대부분의 형태는 신정섭님이 작성하신 "튜닝용 CMOY"와 같고 초보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형태 또한 비슷하게 구현했습니다.
단 조금 변화된 내용은 외부전원(양전원)을 연결해서 바로 쓰기 위한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는거.... 흠 역시나 별다른 특이한 점은 없고요....
일단 애칭을 해서 사용해 보니 ^^ 정말 깔끔하고 뭔가 제품화 되어진 그런 기분은 드네요...
소리나 기타 CMOY 특징들은 다른 고수님들이 이미 설명해 놓은 것들이 많으므로 저는 생략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다른 느낌을 받겠지만요)..
단지 그냥.. 초보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하게 제작 한건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할거 같네요.. 에고.. 그럼 이만 쓸께요...
하스만세....
(쓰고 보니 정말 창피하네요.... 저런걸 작품이라고.. 에효... ㅜ..ㅜ)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