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uciel.tistory.com/2629973 COSDAC V2를 완성했습니다.
감사하게도 74HCU04가 PCB와 함게 제공되어서 특별히 구하기 어려운 부품은 없었습니다.
가급적이면 가지고 있는 부품을 쓰느라 PCB에 맞지 않는 것을 넣느라 좀 빡빡해 보입니다.
납땜하는데 좀 애먹었던 PCM2704입니다.
플럭스로 인한 오작동 사례를 여러 번 봤기 때문에 무세척 플럭스를 사용했고, 만약을 대비해 플럭스 제거도 추가로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한 번에 작동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커플링 캐패시터는 오스콘 SG입니다. 커플링에 따라 소리의 색이 다르는 이야기에 제가 쓸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썼습니다.
SMD 부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는 플럭스를 쓰지 않았지만, 땜납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플럭스가 PCB 뒷면에 남아 있는 것이 지저분해 보여서 플럭스를 제거했습니다.
이어폰을 직결했을 때에도 어느 정도 음량 확보가 되고 소리도 좋습니다.
하지만 PC 전원의 잡음에 좀 민감한 것 같습니다. 특히 CPU 절전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노이즈가 끼는 것이 아쉽습니다.(AMD Sempron CPU 사용) 절전기능을 활성화시킨 상태에서 전에 만들었던 USB CODEC(PCM2902)은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했을 때 그 노이즈가 느껴졌는데, COSDAC V2는 50~60% 정도의 불륨에서 느껴쪘습니다. 절전기능을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COSDAC V2도 앰프의 최대 볼륨 근처에서 그 노이즈가 느껴집니다. 2개의 회로상의 차이를 봤을 때 COSDAC에서는 디지털부와 아나로그부의 접지가 분리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KEL6120 케이스에 넣을 계획인데 보다 깔끔한 소리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외부전원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74HCU04가 PCB와 함게 제공되어서 특별히 구하기 어려운 부품은 없었습니다.
가급적이면 가지고 있는 부품을 쓰느라 PCB에 맞지 않는 것을 넣느라 좀 빡빡해 보입니다.
납땜하는데 좀 애먹었던 PCM2704입니다.
플럭스로 인한 오작동 사례를 여러 번 봤기 때문에 무세척 플럭스를 사용했고, 만약을 대비해 플럭스 제거도 추가로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한 번에 작동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커플링 캐패시터는 오스콘 SG입니다. 커플링에 따라 소리의 색이 다르는 이야기에 제가 쓸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썼습니다.
SMD 부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는 플럭스를 쓰지 않았지만, 땜납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플럭스가 PCB 뒷면에 남아 있는 것이 지저분해 보여서 플럭스를 제거했습니다.
이어폰을 직결했을 때에도 어느 정도 음량 확보가 되고 소리도 좋습니다.
하지만 PC 전원의 잡음에 좀 민감한 것 같습니다. 특히 CPU 절전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노이즈가 끼는 것이 아쉽습니다.(AMD Sempron CPU 사용) 절전기능을 활성화시킨 상태에서 전에 만들었던 USB CODEC(PCM2902)은 앰프의 볼륨을 최대로 했을 때 그 노이즈가 느껴졌는데, COSDAC V2는 50~60% 정도의 불륨에서 느껴쪘습니다. 절전기능을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COSDAC V2도 앰프의 최대 볼륨 근처에서 그 노이즈가 느껴집니다. 2개의 회로상의 차이를 봤을 때 COSDAC에서는 디지털부와 아나로그부의 접지가 분리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KEL6120 케이스에 넣을 계획인데 보다 깔끔한 소리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외부전원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