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번째 제커스 입니다. 다음엔 토모버전을 만들 계획 입니다.. 그전에 먼저 만든 제커스를 좀더 좁게 만들고 스위치도 달고 왠지 본격이라는 느낌으로 되었습니다. 소리는 만족스럽게,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는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제커스의 소리는 전체적으로 평탄한 소리인것 같습니다. 모나지도 숨지도 않는 자연스런 소리입니다. 가끔은 엄청 박력있는 소리라던가 쭉~뻗는 고음의 소리를 듣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런 편협한소리는 금방 피곤해지는것 같습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2)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아! 사진도 아주 잘 나왔군요.
이런경우 케이스 없이 누드가 더 멋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