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를 당해서... 토요일날 부품구입하고.. 일요일날 만들었습니다. 이제까지 만든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오죽하면 배선 끝내고 저항 꼽는데도 너무 많아서 지치더군요. 그러나 소리는 죽이네요. (또 펌프...) 이제껏 만든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막귀이고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리고 돈도 가장 많이 들어갔고, 모양새가 가장 좋네요. 정리하면 모양새, 소리,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최고입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