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opamp를 6172대신 2134으로 바꿈으로써

'시모이보다 못한 소리가 난다'라는건 해결된듯 싶습니다..;;

어째 6172쓰면 중역이 심하게튀어서...2134쓰니 소리가 풍성하게나긴하는데

이게 제대로된 마이어란 생각은 거의 안드네요..;; 어째서 중역이 딸리는건지..

다만 ksc-35에 SRS켜고 이 마이어에 물리면 환상의 저음과 최고의 공간감이 나오기에 더 이상 인두를 대진 못할꺼같네요...따로 하나 더 만들까하는..-_-

그러고보면 ksc-35도 SRS도 굉장한물건 같습니다...;;

SRS는 착색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음이 받춰지니까 착색이 거의(전혀?)없더군요..소리도 웅장하고..ㅠ_ㅠ(여태까지 SRS무시했었는데..)

ksc-35는 앰프로 음색보정만 해준다면 상당한듯싶습니다..저음만큼은 고급헤드폰 못지않구요..

최소형(?)으로 만들었으니 배선도 요청있으면 공개하겠습니다..=_=;;

그럼 밑으로 사진 나갑니다...;;


크기가 애매해서 케이스는 자작해야할듯..



듀라셀사는데 3000원들었어요... ;ㅁ;

요놈의 무지개색 다선제가 문제인것 같기도하고...-_-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