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부품을 구해 봤지만 몇몇부품은 그냥 포기 했습니다. 빨리 대체품으로 하던지 아님 허접한 케이스라도 하나 어찌해서 샤시용 부품으로 쓸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이제 개강인지라 시간이 될지 모르겠군요. 학교건물 경비 알바라 쉽게 학교를 떠나지도 못하게 되었구요. op는 627이 있어서 그냥 끼웠는데 좀 찾아 봐야겠네요. 나머지 소자들은 이복열님이 올려주신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하나 남은 기판은 저의 내공이 높아지면 만들려구 서랍안에 넣어뒀구요. 접때 만든 밧데리케이스 cmoy에 입혀줄 옷도 하나 생기고 해서 사진찍어봤습니다. 가방에 딸려서 나온 악세사리인데 크기가 대충 맞더군요.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