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입니다.. 소리도 이상없이 제대로 나오는 것 같네요..^^
화이트노이즈도 거의 없게 들립니다...제 귀에는...;;

어젯밤에 다만들어놓고 켜봤더니 소리가 찌그러져나오는데다 음량이 팍줄어서
완전히 실패라고 생각하고 망연자실해서 부품다갈아버리고 살펴보니 opamp다리가 하나 놀고 있더군요...ㅡㅡ^
결국 그것도 마저 납땜하니 소리가 제대로나오는것이...감동ㅠㅅㅜ


납땜면입니다...삽질의 흔적이 너무많아 공개하기가뭐..;;
눈치 빠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배선제는 저항다리고 점퍼선은 배터리스냅을 잘라쓴겁니다...-ㅅ-;;
배선제사는걸 깜빡해서..;; 주말안에 완성할라다보니 led도없고 스위치도없고...용산이고 청계청이고 다 쉬고...
점퍼선배선은 납연기에 어질어질한상태에서 했더니 배선이 참 바보같군요..-_-


mx500+cmoy+디온쿨입니다...mx500은 cmoy랑 정말 잘맞더군요...^^
마이어만들때까지 ksc-35는 놀듯합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