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47 PCB 전 Test

안녕하세요 이충우입니다.

당연히 잘 동작 하는 회로겠지만 PCB를 주문 해놓고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전체 외각 크기를 주문한 PCB와 같은 크기로 해서 전체 구성도 확인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결렸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부품의 배치와 배선을 PCB에 설계한것과 같이 할려고 했습니다.

사실 마중에는 그냥 대충 하였습니다. 그래서 LED도 없습니다.

바닦 납땜한 모습입니다.

너무 오랬만에 작업을 해서 참 지저분 합니다.

하여간 이렇게 만들어도 소리가 잘 나오네요...

뒤에 있는 저항 두개는 볼륨이 없어 소리가 너무 커서 게인을 줄이기 위해 입력에 볼륨대신 100k옴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전에 그냥 이어폰으로 듣던 음량으로 들을수 있네요.

현재는 USB 선을 잘라서 전원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밧데리를 아직 구매를 하지 못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ㅠㅠ

약간 험이 있는데(이걸 험이라고 하는거 맞겠죠... 노이즈..) 전원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제 핸드폰의 output 단자가 않좋아서 인것도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PCB가 올테니까 제대로된 보드를 만들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거 막상 해보니까 음질이 얼마나 좋아 지고 하는지는 잘 몰라도 만드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