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헤드폰 앰프(SRPP+OP) 회로도, 배선도

11월 04일 배선도 수정

10월 31일 제목 땡칠이에서 바꿈

10월 29일 배선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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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2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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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소리 좋고 잘 울려주고 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께 강추드립니다.

특히 맘에 들은 것은 예상했던것 처럼 이뿐거, 새거, 형번 가리지 않고 소리가 좋습니다.

오늘 부품통에 굴러다니던 형번 없는 진공관을 꼽았더니 소리가 더 좋네요 ^^;

부품통에 형번을 알 수 없는 진공관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 단 히터 두개가 들어 있는 12au7과 같은 핀의 구조를 가져야 됩니다.

테스트는 거의 끝났고 오늘은 케이스에 넣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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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게로 앰프를 못 만들고 있다가

그 동안 생각했던 하이브리드 앰프 중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 저전력과 심플, 하이브리드 3가지를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진공관이라 기본 히터전력은 어쩔수 없군요(ㅠ.ㅠ)

오실로스코프에서 20Hz~20KHz까지 이그러짐 없이 깨끗한 파형을 출력해서 눈의 만족을 주었으며

귀로 들어본 느낌은 약간의 노이즈가 들어오고 있으며 케이스를 안해서 그렇구나 생각하고 회로도를 올려 봅니다.

케이스는 전에 만들어 공제했던 것을 사용할 예정

만들기 전 고전압에서 사용하는 진공관을 24[V]에서 2개를 직렬로 사용해서 SRPP가 동작이 될까하는 두려움으로 실험을 했는데

배선의 오류로 두려움은 사실로 되고 몇 시간을 헤메고 헤매다 7, 8번이 바뀐것을 알고 실험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브레드보드 실험

기판에 완성 후(자꾸 작아지는 땡칠이)

1. SRPP 사용한 이유

- 진공관 히터 2개를 직렬로 사용하면 24볼트에서 다른 전원회로가 없어도 된다.

- 같은 특성의 진공관을 사용함으로서 머리를 쓰지 않아도 중간전압(12V)에서 출력이 나온다.

- 하나보다 2개가 시각적인 안정성이 있다(???)

- 관의 특성을 따지지 않아도 한개에 들어 있는 놈들은 비슷하다.

2. OP 사용한 이유

- 진공관 출력 전류가 적어 버퍼로 사용

- 단순해 진다.

- 진공관 출력 전류가 너무 적다.

- OP교환의 재미를 볼 수 있다.(?? 막귀가 전 구별이 안됨)

- 추가 : 변화있습니다.

3. 만들고 나서

- 저전압으로 저렴한 부품 사용

- 증폭도가 생각보다 커서 헤드폰앰프로 사용시 조절이 필요하다.

- 브레드 보드의 문제인지 실험때 보다 출력이 좋다.

- Sim ple해서 소리의 품질의심을 받을 수 있다(???)

- 콘덴서를 진공관 반대로 배치해서 열과 분리 했다.

- 비싼 OP가 없어서 .... 바꿔도 그놈이 그넘이네요

4. 회로도

5. 부품값

 - 12AU7(15,000*2=30,000), 소켓(2,000*2=4,000) 나머지는 부품통에서... 

6. 배선도(10월 29일 추가)

만드실 때 OP고정이 어려운데

저는 기판에 OP와 핀 1:1 로  땜하고 기판을 고정 시킨다음 배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