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수현님께서 제 쓰레기통을 애용해주신 덕분에.. 득한 A1 기판입니다.
전수현님 특유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멋진 기판입니다..
데일 쏘세지, 비마캡, 뮤즈캡, 필립스 오리지널 TR, 코넬두빌리어 등등.. 마구 때려 부었습니다..
간만에 땜질이라 완전 신난.. ㅎㅎㅎ
좁아 터질 듯한 쏘세지 칭구들..
전수현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트러블슈팅 했습니다..
필립스 오리지널 550/560 입니다.. 물론 139/140도 사용했구요..
배때기 입니다.. 친절하게도 유성팬으로 점퍼선 연결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전수현님 감사드립니다 ^^)
요녀석을 하데스에 넣으려고 합니다.. ㅎㅎㅎ
언제 쯤 될런지... ㅋ
나눔 해주신 전수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요즘 훈훈한 하스 만세 입니다.
이야~~~ 멋집니다. 부품을 보며 감탄도 해 봅니다.
저도 만들어보고싶은데. 일정이 계속 빠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