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굴러다니는 케이스...
적당한 사이즈라 막상 찾아보니 반투명 케이스는 하나 밖에 없네요 ㅋ;;
지난 번에 만들었던 신대장님의 Diamond42 앰프를 집어넣었습니다..
주인 없이 떠돌던 케이스가 안주인을 맞이하였습니다 ^^
전면 패널에 튼튼하라고 글루건으로 고정시켰습니다만... 밖에서 보니 콧물 흘려놓은 것 같네요.. ;;
12V DC 입력입니다.. ^^
내부 모습입니다..
DC플러그를 꼽으면 고휘도 LED에 불이 들어오구요..
전원을 올리면 앰프부의 녹색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
아이폰 소스로 청음중입니다.. 역시 끈내주는 소리... ㅠㅠ 출력TR이 따끈따끈 합니다 ^^
LED가 희미해서 "SEE THROUGH" 케이스가 아쉽네요.. ㅎㅎㅎ
떠돌이 케이스와 집없이 지내던 Diamond42 의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스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