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사 작업하고나니 옆에 있는 Simple MHHA가 처량하게 누워 있어서 내친김에 옷 입히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위에 살짝 보이는 넘은 쿠미사입니다. 옷 값이 o만원합니다.
그러나 밑에 지금 막 작업한 넘은 대륙 양철로 만든 3천원 짜리 옷입니다. ㅋㅋㅋ
몇 주 전부터 옷 입혀주려고 다이X에서 구입해 놓고 있었는데 손이 안가고 있다가 쿠미사 작업하고 이제야 마무리 했네요.
일찍 옷을 입혀 줄걸 이제 해준것이 미안하네요
싸구려 옷 입혀 놓으니 그래도 뽀대(?)가 당당히 있네요 그리고 케이스 하기전에는 약하게 험이 들렸었는데 이제는 볼륨을 최대로 돌려도 험이 없어 졌습니다.
오늘 쿠미사, MHHA 두개 번갈아 가며 들어 보는데 저는 어떤넘이 더 좋은지 모르겠네요.
쿠미사는 생기발랄하고, MHHA는 차분하게 소리를 잘 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