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이아 앰프는 왜 만들때 즐거운지..;;

소리는 역시 잡음이 치지직...

보니 합선된곳이 한군데.. 앗 세군데나..!!

어제 모처럼 고모 오셨는데 방안에서 인두만 잡고있어 가족에게 혼났다는;;

이번엔 단돈 8000원에 모든걸 해결해버렸습니다;;

이번엔 ebc티알인 2904와 2906을 재활용 했습니다..

d669와 b649는 비싸요;; 요즘은 소리의 차이를 그렇게 못느끼는 것같습니다;; 스피커는 꽤 좋은걸로 사놨는데;;
아파트라 조금만 틀어도 믿에서 올라오느라.. 헤드폰으로 듣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헤드폰앰프 만들돈 있으면 그 헤드폰부터 갈아치워라..

제헤드폰은 SOYA란 회사의 이름모를 헤드폰입니다 ㅡㅡ;;

포타프로를 써도... sr60을 써도.. 모두 방출하고 다시 이 헤드폰만 듣는군요;; 2년 가까이..;;

올해엔 마음먹고 바꿔볼랍니다;;

만드는데 어려운점은 없었고.. 만들고 나서..보니 양전원 변환기 2.0을.. 다른 기판에 만들기 아까워..

한기판에 넣어버렸습니다;; 배선 다끝나고나서..

이번엔 특이할 부품은 하나 없군요;; 로더저항을 끼려했지만.. 색깔의 균형이 맞질않아서..

근데.. 참 고급 부품을 사용한 것이랑 별로 큰차이는 안난다는것이..

소리는 참 좋습니다;; 곧 어머니께 공부를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하여 디카를 빌리고

망가진 다이아 세컨판과 함께 사진한번 찍을예정입니다;;

참.. 친구랑 계획중인 프로젝트(개풀..)가 하나있긴 한데.. 그것이 뭐냐하면

복열님 배치의 meta42 기판을 기준으로 ㅡㅡ;; 기판 지지대를 거 꾸로 세워.. 10층 헤드폰앰프를

만든데나 모레나..(일단 구성은 메타42와 토리.. sds..cha47..마이어.. 등은 정해놨는데;;)

몇몇앰프는 기판값이 더 들 가능성도 있다는게 문제랄까요;;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