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문용으로 Diamond Buffer Amp를 찍고 일주일간 자료검토후 화요일 아세아 상가를 다녀왔습니다.
다음날 새벽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오늘 새벽에 완성되었습니다.
총 걸린시간은 7시간 정도로 긴편입니다.
그러나, 입문자에겐 짧은시간이겠죠?ㅡㅡ;
게다가 Diamond Buffer Amp인데...
Diamond Buffer Amp....
처음 보았을때 필이 꽃혔습니다. 개인적으로 TR앰프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특히, 높은 출력은 정말 좋습니다^^
아세아 상가에 처음가봤습니다.
어질어질 하더군요..^^
어떻게 부품을 구했습니다.
아차.. 25K옴을 사지 않았군요.. 덕분에 LED는 달지 못했지요^^
한국에프엠에서 볼륨을 구입. (50K)노브도 주더군요. 값에 포함됬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TR은 2n 3904랑 2n 2906을 썼습니다.
정섭님의 Diamond Buffer Amp 설계도를 자세히 보면 EBC, ECB 방식을 두개다 쓸수있게하려고 TR꽃는 구멍을 4개를 내놓으셨습니다.
회로도 처음볼때 막 수정하고프더군요;;
그래서 입문회로부터 막 수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EBC배열을 사용하므로 ECB배열은 무시하는 그런 수정을 했지요.
슥슥..
와.. 괜히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점프선만 많이 늘어났습니다..-_-;
(그래도 끝내 수정한 회로를 썼습니다)
애초에 건전지 한알로 양전원 만들어쓸 생각 없어서 양전원 만드는 TR은 사지도 않아서 회로도에서 삭제.
LED에 붙는 저항을 사지 않아서 그녀석도 삭제
스위치를 잘못사서 그녀석도 삭제;;
몰렉스 사기 귀찮아서 기판에 납땜..
높은전압 구동을 위해 컨덴서는 높은전압용을 사용하여 크기가 좀 큼..(470uF)
(포터블로 사용하는덴 지장없음^^)
초보가 무슨 좋은기판을 사용하는가 생각해 일반 갈색 패놀기판 사용.
뭐..그렇게 구입했습니다.
부품을 들고 집에도착!
학원갈 시간이더군요..ㅠㅠ
학원갔다오니 밤 11시..
11시 30분까지 회로수정하고 새벽 3시까지 작업
그날 오후7시~10시 30분까지 작업
다음날(오늘)새벽 2시에 잠깐작업후 완성(양전원때문에)
<처음구동時>
왼쪽에서만 지지지 소리가 났습니다.
기판을 자세히 보니 한군데가 약간 납땜이 잘못됬더군요. 그녀석 펜치로 잘랐습니다.
소리 잘나옵니다..ㅡㅡ;;
매우매우 황당했습니다..
너무 쉽게 완성되어버려서....ㅡㅡ;;;
현재 기판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낸 상태입니다.
아.. 멋집니다! +_+
베시시..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7)
입문용으로 Diamond Buffer Amp를 찍고 일주일간 자료검토후 화요일 아세아 상가를 다녀왔습니다.
다음날 새벽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오늘 새벽에 완성되었습니다.
총 걸린시간은 7시간 정도로 긴편입니다.
그러나, 입문자에겐 짧은시간이겠죠?ㅡㅡ;
게다가 Diamond Buffer Amp인데...
Diamond Buffer Amp....
처음 보았을때 필이 꽃혔습니다. 개인적으로 TR앰프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특히, 높은 출력은 정말 좋습니다^^
아세아 상가에 처음가봤습니다.
어질어질 하더군요..^^
어떻게 부품을 구했습니다.
아차.. 25K옴을 사지 않았군요.. 덕분에 LED는 달지 못했지요^^
한국에프엠에서 볼륨을 구입. (50K)노브도 주더군요. 값에 포함됬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TR은 2n 3904랑 2n 2906을 썼습니다.
정섭님의 Diamond Buffer Amp 설계도를 자세히 보면 EBC, ECB 방식을 두개다 쓸수있게하려고 TR꽃는 구멍을 4개를 내놓으셨습니다.
회로도 처음볼때 막 수정하고프더군요;;
그래서 입문회로부터 막 수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EBC배열을 사용하므로 ECB배열은 무시하는 그런 수정을 했지요.
슥슥..
와.. 괜히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점프선만 많이 늘어났습니다..-_-;
(그래도 끝내 수정한 회로를 썼습니다)
애초에 건전지 한알로 양전원 만들어쓸 생각 없어서 양전원 만드는 TR은 사지도 않아서 회로도에서 삭제.
LED에 붙는 저항을 사지 않아서 그녀석도 삭제
스위치를 잘못사서 그녀석도 삭제;;
몰렉스 사기 귀찮아서 기판에 납땜..
높은전압 구동을 위해 컨덴서는 높은전압용을 사용하여 크기가 좀 큼..(470uF)
(포터블로 사용하는덴 지장없음^^)
초보가 무슨 좋은기판을 사용하는가 생각해 일반 갈색 패놀기판 사용.
뭐..그렇게 구입했습니다.
부품을 들고 집에도착!
학원갈 시간이더군요..ㅠㅠ
학원갔다오니 밤 11시..
11시 30분까지 회로수정하고 새벽 3시까지 작업
그날 오후7시~10시 30분까지 작업
다음날(오늘)새벽 2시에 잠깐작업후 완성(양전원때문에)
<처음구동時>
왼쪽에서만 지지지 소리가 났습니다.
기판을 자세히 보니 한군데가 약간 납땜이 잘못됬더군요. 그녀석 펜치로 잘랐습니다.
소리 잘나옵니다..ㅡㅡ;;
매우매우 황당했습니다..
너무 쉽게 완성되어버려서....ㅡㅡ;;;
현재 기판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낸 상태입니다.
아.. 멋집니다! +_+
베시시..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