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메이어 하나 케이스까지 완성했습니다.
전원부 통합형입니다.
트랜스는 통큰트랜스 이용했습니다.
전원부는 간단하게 노이즈 필터와 7812리니어 레귤레이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트랜스에 동판으로 격리시켜주었고 opamp와 buf도 잉여력을 발산해 쉴드 해 주었습니다.
케이스는 CRD파는 샘뭐전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프라스틱주제 1.6만... ㅠㅠ
그래도 가공하기 쉬워서 애용합니다.
요건 작년 말 쯤에 만든 인터케이블인데
일본유학중 방학해서 한국오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산
오야이데 한정판이라고 하던 케이블입니다.
단자는 WBT복각을 사용했습니다. 복각도 뭐 좋더군요 :D
소리는.. 지극히 메이어적입니다.
그러니까.. 착색없고 시원드럽달까.. 딱 IC류의 앰프 느낌.
이름안보고도 첫사진보니 딱 유문구님글인지 알겠습니다ㅎㅎ
샘뭐전자 푸라스틱케이스가 저렇게 큰놈도 있었군요.....;;
스위치달린 인렛이 제일 비싼 부품인것같습니다ㄷㄷㄷ
저도 예전에 WBT복각 산적이 있는데 그라운드 연결하는 부분에
나사(?) 같은게 안들어있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전원부가 ㄷㄷㄷ해보입니다ㅎㅎㅎ
이제 질문 좀 하겠습니다...........
전원스위치 부분에 코일의 용도는 무엇인지...
그리고 트랜스 고정하는 금속판(?)은 어디서 살수있는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