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참지 못하는 겁니다..
절두...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것 같습니다..
어쨌든 눈 펑펑 오는 오늘 진행 사항입니다.. ㅎ
모듈방식으로 해보려 했으나..
보시는 바와 같이.. 조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ㅋㅋ;;
게다가 작은 충격에도 핀이 쉽게 빠질 듯 한 것이 영 미덥지 않네요..
케이싱 할 때는 그냥 소켓 빼버리고 실장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배때기 사진입니다..
에칭은 하면 할 수록 느는것 같습니다..
지금껏 만든 PCB 중에 가장 깔끔합니다.. 대만족!
그리고... 넘흐 재밌네염... ㅠㅠ
하스만세~
보기도 좋고, 공들이는 게 보이네요. 바닥면 납 도포까지 시도하시는 중....ㅎ
모듈식으로 할 때 핀을 1개만 사용하는 것보다 2개를 사용하면 균형 맞추기도 좋고 PCB에 지지되는 힘도 좋더군요.
이왕 모듈식으로 하는 거 함 바꿔보세요. ( 핀 하나는 사용 안하는 거니 쇼트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