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품을 한 두개씩 빼먹고 주문을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저항 하나를 빼먹고...
저항 하나만 주문 하기엔 배송비가 너무 비쌉니다.. 2만원...
그래서 또... 배송비 무료의 마지노 선인 10만원 어치를 지릅니다...
다음 앰프를 준비하면서... ㅋㅋㅋ
완전 거지 모드입니다 ㅎㅎ
우선 레이아웃입니다..
거대한 오일 콘덴서를 올리기 위해 변경했습니다..
그래도 그라운드는 결국 점퍼 날려야 하네요.. 양면이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아직 실력이 안됩니다 ㅎㅎ;;
저항 한 가지만 빼고 다 올렸습니다..
뒷면입니다.. ㅎㅎ
일반 부품으로도 멋진 소리를 내주었던 검증된 회로입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어서 빨리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우와!!! 오일캡이 올라가는 군요. 일단 위용이 대단합니다.
소리도 대단하리라 믿습니다.
부품은 아무리 사도 늘 모자랍니다.
특히 저항은 늘 답이 안나옵니다.
좋은 구경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