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도 안걸려서 만든거 같네요...
역시 신정섭님의 제작법을 토대로만들었습니다....
자세히 보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지도 모릅니다만.....
3.5잭을 일명 나사고정형으로사서...
삐뚤빼뚤합니다 ^^;;;
기판에 딥이 안되서 안쓰는 스위칭용 발 2개 잘라내고
남은발 2개는 니퍼로 열심히 손질해서 절반으로 만들어
삐뚤빼뚤어떻게 우겨 넣었습니다...
거기에 배터리 스냅이 자꾸떨어져서 땜해주고 글루건질좀 해줬습니다
전해캐패시터 나름 루비콘 입니다......하하하핫;;;;;
만들고나서 2시간쯤 들고 다니니까
갑자기 무한한?공간감이 느껴지는 소리가 나길래 살펴봤더니...
역시 제대로 딥이 안된 3.5잭이 말썽을 부린거였습니다 ^^;;;;;;
두번째 사진은 들고다니기 위해 ..........마스킹테이프로 무진장 감아 줬습니다 ^^;;;; 허허헛.....
인클로우저라고 할수도 없는 헝그리한!? 뭐 그냥 그런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