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자취방으로 돌아오니 반가운 택배가 와있었습니다 ^^
냉큼 저녁 먹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워낙 왕초보라서 그런지
기판자르기, 납땜, 저항 읽기 등등 어디 하나 쉬운게 없더군요 ^^
그래서 지금에서야 겨우 다 만들었습니다.
막상 사진을 찍어놓고보니 납땜 자국도 그렇고 다 엉망이라서
올리기 매우 부끄럽습니다만
첫 자작품이라서 그런지 저에게는 애착이 가서 꼭 올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이제 막 시작이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꼭 멋진 앰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헤드폰 엠프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참 멋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전자부품 관련 책도 빌려서 보구요..
신정섭님의 CMOY 입문 내용도 출력해서 열심히 읽어보구 있는데요..
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부품사러 가기가 참 난감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사러 가기도 좀 겁이나고..
님의 글을 보니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신 것 같은데..
위의 모든 부품을 한 가게에서 구매를 하신건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어디서 어떻게 사신건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말해놓고 보니 정섭님의 말씀대로 너무 날로 먹으려는 심뽀인것 같네요..^^;
그래두 꼬옥~ 해보고 싶은 마음에..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