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어제 저녁에 완성을 하고 몇시간째 음악 감상 중입니다.. ^^ 저음이 정말 두둥~~둥둥둥~~
음악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케이스는 재사용입니다. 다림질판 길모어가 들어있었죠. 승배님 PPA를 위해 과감히 퇴출~~~
전원부는 웰본 PS1으로 연결을 했고, BUF634를 3개씩 껴봐도 제 귀로는 차이를 분간할 수 없어서 하나씩만 장착했습니다..
만들다가 뼈아픈 실수를 이곳 저곳 했습니다.. 전면부 스크래치와 저항 교체시 생긴 얼룩... ㅜ_ㅜ
우잉힝힝 다음주에 하나더 만들어야 겠습니다..
음..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
노브 : 박은서님 제공
폰잭 : 김건우님 제공
감사합니다.. ^^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4)
묵직해서 볼륨 돌리는 감촉이 좋을듯 하군요.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스크래치는 정말 마음이 아프지요..볼때마다..
그런데 저 케이스라면 PS-1이 들어갈만도 한데 밖으로 빼어군요.
역시 전원은 내장하면 다른 용도로 전원부를 생각하면 이것 저것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한마디 하면 케이스 문제 때문에 맘이 아프지요...하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