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황인창님을 연신내에서 만나서 이야기 했고 케이스 여러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인창님 만나러 가는 길에 그릇 상점에 들러서 도시락 한개 들고 왔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막걸리 한잔드시고 기분이 너무 좋아 1,000원 깍아 줬습니다.
앗싸~~~~~!
도시락을 샀으니 쌀쌀한 가을날 회원님들께 도시락 배달합니다.
전 귀로 먹습니다만 회원님들은 눈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
도시락에 구멍은 몇개 일까요 ?
속도 같이 보여 드립니다. (너무 야~~~해요)
케이스를 씌우니 훨씬 소리가 좋아졌습니다.
주변에서 조금씩 들어오던 노이즈가 없어져서 소리의 깊이가 더 있는 듯합니다.
대장님 고맙습니다. *^^*
ㅋㅋㅋㅋㅋ 참신하십니다.^^구멍뚫으시느냐고 손좀 아프셨겠습니다.ㅋ
121개! 맞습니까? =)
바이어스 조절 잘못해서 터지면 도시락 폭탄이 되는거군요!!
이학신님의 글들을 보면서 욕구(욕망?)가 불붙고 있습니다.
조만간 신정섭님의 Poorman's Zen을 뜨게질로 만들 계획을( 계획만 ㅠㅠ) 세우고 있는데 불을 퓨확 붙여주시네요;;
윗면만 121개 입니다. 주소 보내주세요 기판 한개 보내드립니다.
뜨개질 하시려구요?
공제에 참여 하세요 ^^;
해외 거주자라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므로 다른분께 부탁드리겠습니다 =)
덕분에 갖은 공제 일절 참여를 못해서 서럽네요 ㅠㅠ
뜨개질로 욕구불만을 달래야겠습니다.
겨울에 뜨게질이 필요하지요. 뜨게질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ㅎ ㅎ ㅎ.. 옛날 학교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이거 가지고 일본에 가면 공항 검색대에 있는 사람이 도시락 폭탄인줄 알겠습니다(워낙에 죄가 많은 놈들이라 말이죠)
황인창님에게 들었는데 케이스는 아마 잘될 것으로 믿습니다 ^^
하하 정말 멋진 앰프 입니다. 구멍은 그러니까 8*8=49개 아닌가요? 어 취한다~~~눈으로 먹어도 취합니다.ㅎㅎ
@.@
세기가 어렵군요 ^^;
와우... 빈티지 앰프 느낌이 나네요..
구멍 뚫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예쁩니다 ^^
너무 멋져요 ~~ 짱짱짱 !!!
추억의 도시락이군요. 난로위에 두고 점심시간을 기다리던...
오늘 기판이랑 부품 받았습니다 이제 콘덴서랑 저항만 오면 ㅎㅎ
잘만드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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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이즈 도색하니 있어보여요...
공제 진행중인 PoorMAN ZEN 임시로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ㅎ....
일단 케이스는 이것으로 마무리 지우시고 차후 검토해도 될듯합니다.
도시락 폭탄이 아니라,도시락 음악통....ㅎㅎㅎ....입니다.
아울러 이학신님 다운 아이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