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참여했던 공구/공제 품입니다.
HADES
기성 DAC을 쓰고 있습니다만, 계속 먼지만 싸이는 것이 너무 아쉬워 간이로 어떻게 전기라도 먹여보고자했습니다.
그간 HADES DDC는 USB to SPDIF로 다른 DAC에 연결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 것인지, 리눅스기반의 PC에 물리거나 MAC PC에 물리거나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배선을 마구잡이로 하고 그냥 DAC 아날로그 아웃에 헤드폰 엠프를 연결하고 3시간 째 '기능'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소스는 포고플러그구요.
제가 운이 좋은 것인지....틱이나 여타 장애없이 아주 잘 나오는 군요.
DSD 음원이나 고 비트레잇의 음원이 대부분인 그런 분들이 아닌 이상.. .....
그냥 좋군요. 오래된 숙제라서 그런지 말입니다.
다시금 당시 여러모로 고생하신 분들이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로 나사는 없었습니다.
저도 드릴로 구멍 넓혔습니다.
잘못하면 기판 나갈 수 있으니 볼트구멍보다 약간 굵은 비트로 작업하세요.
역시 회장님!
예, 조심조심 잘 작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년 만의 팡님이시군요.
뒷북도 시간을 두고 하시니 참신합니다.
남은 공간을 어떻게 채워나가실지 기대됩니다. ^^
가지고 있는 기판중에, 해드폰엠프 + 보호회로+ 전원부가 한장에 올라와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데스 PSU에 18-0 18-0 AC에서 직접 따와서 전원만 연결만 하면 여타 부가 회로를 꾸미는 것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꼼지작 거리셨군요.
하여간 시원하시겠습니다.
다행히 틱도 나지 않는다고 하니.....무척 좋으시겠습니다.
와...... 선이 기판 아래로 들어가니 정말 깔끔해 보이네요.
소리도 깔끔하겠군요. ^^ㅋ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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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DAC 전용 증폭기 Tomo Szekers
SK-PS (semi-Kuboda)와 대륙산 DAC 체험기..
아 질문도 하나 합니다.
저 DDC의 AES/EBU 입력 커넥터 볼트 구멍은 넓혀줘야하는 건가요? 당시 저기에 맞는 볼트가 함께 왔는지 아니면 그냥 알아서 넓혀서 고정하는지...기억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