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C/DAC(PC-FI) - DDC/DAC/PC-FI 자작 게시판 입니다.
조회 수 11742 추천 수 1 댓글 3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디지털기기(DAC)의 장점은 해상도가 높아 모든 음들이 또렷하고, 고음은 쭉쭉 뻗고 저음은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하나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제가 DAC를 이것말고 3개정도 더 가지고 있는데 하나같이

디지털기기의 최대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DAC의 단점을 찾는다면.... 없습니다. 없는게 정답인데,

사람이란 너무 정직한것도 싫을때가 있는법입니다.

구지 단점을 찾는다면 편안하지 않습니다. 소리를 오래 들을려면 편안하고 부드러운 소리여야 오래 들을 수 있고,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오일케페시터를 즐겨 사용하곤 합니다. 가끔씩 써보면 편안하더군요. 주로 커플링에 사용했습니다.

마침 부품통에 0.047uf이 눈에보여 전원부 끝단에 사용하면 오일 특유의 개성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쿠보다 전원부는 공간이 없고, DAC 전원부의 터미널 단자에 연결하면 바로 옆 전해케페시터에 덧대어 집니다.

 

DSC04022.JPG  

DSC04024.JPG

 

위 사진처럼 연결하면 DAC기판의 전해 47uf에 덧대어집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4시간정도청음했습니다.

물론 매칭앰프와 LM3886에 물려 스피커로 청음했습니다.

 

결과는 소리는 변하는군요.

음~~~ 편안하고 부드럽습니다. 오일 특유의 개성이 느껴집니다.

하데스 DAC소리가 실증나면 약간의 변화도 괜챦을 것입니다.

 

오일케페시터 0.1uf정도 덧데어보면 좋겠습니다.

저는 0.1uf이 없어서 0.047uf 달아보았습니다.

 

전원부에 오일을 넣으려면 평활부 처음과 끝단에 달면 오일 특유의 개성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진공관에서 많이들 사용하더군요. 그거 보고 따라쟁이 해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커플링보다 전원부의 바이패쓰캡을 더 강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전원부가 중요하고 소리에 많은 변화를 준다는 뜻이겠지요.

아무튼 전원부의 튜닝으로 소리는 아주 많이 달라질 수 있고, 커플링보다도 몇배 더 가치있습니다.

 

 

-----------------------------------------------------------------------------------------------------------------------

 

이왕 하는것 조금더 테스트 해 봅니다.

이걸 테스트해 보기위해 몇가지 더 구했습니다.

 

오일케페시터의 용량을 늘려(0.047uf -> 0.47uf) 다시 청음했습니다.

왜 러시아 군용 오일케페시터로 테스트 하냐면, 오디오급 오일케페시터는 아주아주 비싸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러시아 군용 오일케페시터가(싼맛에) 소리가 좋으면, 당연히 비싼 오디오급 오일케페시터는 더 좋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과 비교해봐도 일단 크기로 압도합니다.

군용이라 내구성하나 끝내줍니다. 금속케이스에 리드선부분은 유리밀봉되어 있습니다.

DSC04028.JPG

 

청음중...........

 

좀더 편안하고 부드럽게 울려주네요.

음~~ 저가 듣기에는 아주 적당합니다.

소리를 듣고 있으면 디지털기기에서 나오는 소리라 믿기지 않습니다.

해상력이 살아있으면서 편안하고 부드럽고, 저음은 충분히 나옵니다.

중음은 화사하고 맑습니다.

 

 

  • ?
    박은서 2012.03.08 07:36

    아..다가가엔 너무나 두려운 영역입니다..(T.T)


    갑자기 기름기가 잘 입혀진 김이 먹고 싶어집니다.

  • ?
    허형기 2012.03.08 07:52

    평활부의 capacitor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최근에 들었습니다.

    바이패스에도 영향을 미치는 군요.

    그렇다면...... 모든 전원부 캡이 영향을 미치는 거네요. ^^;

    액티브 소자의 전원에 바로 붙는 필름은 어차피 좋은 것을 쓰는 것이 대세이니 결국은 전해도 좋은 것을 골라써야 하며 또한 전해에 덧대는 캡(필름, 마이카, 오일, 탄탈.......)도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좋은 디스크리트 증폭소자는 구하기 힘들고(따라서 비싸고) 수동소자도 좋은 것을 골라서 써야하고, 그렇다고 섞어 짬뽕으로 막 퍼붓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이렇게 어려운 일에 왜 발을 들여 놓았을까요. T_T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오늘도 홍콩에서 날라오는 부품있고, 전해와 출력소자 주문 준비중이고, 볼륨버퍼 설계 중이고..... ^^;

    좋은 경험 공유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면 될 것은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았습니다.

    공유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박은서 2012.03.08 08:27

    부품들이 '오늘' 온다시는 멘트가 가장 맘을 찡!~하게 만듭니다.

    제가 주문한 곳도 홍콩인데..왜..(T.T)

  • ?
    허형기 2012.03.08 08:52

    백오더 들어갔나 봅니다. 

    조만간 만나실 때 더 반가우라고 그러는 것 아닐까요? ^^;

    저도 백오더 들어간 것이 오늘 뒤늦게 도착하는 것입니다. 일부는 이미 받았습니다.

    이미 TNT에서 3번을 받았는데 더 받을 것이 있습니다. ^^;

  • ?
    홍재영 2012.03.08 22:59

    소리의 변화는 OPamp나 커플링보다 전원부의 케페시터가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옴을 그 동안 자작에서 느꼈습니다.
    전원부는 평활부 케페시터와 OPamp의 바이패쓰 케페시터 입니다.
    소리의 뼈대는 여기서 만들어지며, 나머지 커플링이나 OPamp는 화장하는 정도라 생각합니다.
    실제 OPamp를 바꿔보면 소리변화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커플링도 이것저것 바꿔보면 알송달송.....
    앰프는 전원부의 케페시터(주로 전해콘덴서)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디지털단의 소자(케페시터, 저항 등)를 바꿔보면 소리의 변하는 거의 없습니다.
    소리의 변화정도를 우선순위로 보면

     

    1. 전원부 평활케페시터
    2. OPamp 바이패쓰 케페시터
    3. OPamp, 커플링

     

    최근 자작기의 사진을 보면 전원부의 케페시터가 굉장히 화려하더군요.
    니치콘 KZ와 엘나 실믹2를 주로... 최상급이죠.
    니치콘 KZ는 중저음이 좋으며, 실믹2 중고음이 좋습니다.

    전체 한가지 케페시터를 사용하는것보다 적절히 썩어서 사용하면 더 좋을것입니다.
    예를들면 평활부에는 니치콘 KZ를 사용하고, OPamp 바이패쓰 케페시터에는 실믹2로
    사용하면 전체적 소리의 뼈대가 잡힙니다.
    단단한 중저역에 부드러운 중고음으로 입체적소리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적절히 필름, 오일, 탄탈 등을 덧대어 보완하는 것으로 튜닝해가면 좋을 것입니다.

     

    더이상 노하우(경험) 및 지식이 짧아 이만 끝내겠습니다.

     

  • ?
    하스팡 2012.03.08 22:59
    축하합니다. 홍재영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박은서 2012.03.10 01:21

    경험으로 얻은 것을 나누는 것이 참 값진 행위인 것 같습니다.

     

    그것이 객관적이냐? 아니면 개인 취향이냐?를 떠나서 말이죠.

     

    항상 성의있고,  배려가 가득한 자작기 감사합니다.

  • ?
    지병환 2012.03.10 19:02

    자원이 많으십니다...^^

    저도 나중에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 ?
    홍재영 2012.03.11 00:27

    4.7uf도 있는데 이것도 한번 달아 테스트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
    최성남 2012.03.11 14:48

    홍제영님 질문있는데요..

    군용 오일케페시터가 무극성 습식 탄탈 케페시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
    홍재영 2012.03.11 15:25

    무극성입니다.

    습식 탄탈은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오일케페시터는 순수하게 오일만 사용된 제품은 없습니다.

    원래 오일은 좁은 대역과 고역특성이 아주 좋지못합니다.

    금속몸체에 알루미늄포일(증착이아님)과 종이를 감은후 오일주입 후  유리단자로 마감하여 만든 오일케페시터로
    기존의 오일콘덴서의 단점인 좁은 대역폭을 크게 개선하여 광대역 고해상도를 실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오일케페시터는 생산되지 않습니다. 제작도 어렵고(수제작) 오일이 환경을 파괴하는 요인이며, 제조하는

    사람몸에는 아주 안좋다합니다.

    오디오급 오일케페시터만 극소량 생산되며, 러시아오일케페시터는 1950~60년후반 까지만 제작되었다고 하며,

    군용이라 내구성 아주 우수해 경년변화가 없다하며 제작한지 40~50년이 흘렀지만 현재도 부품을 구할수 있고

    아무이상없이 사용합니다. 

    보통 오일케페시터가 오랜세월이 지나면 세고 마르죠.

    구소련은 군사강국이라 군용오일케페시터를 원채 많이 생산한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주 저렴한걸 보면....

    군용인데 오디오에 적용해도 필름보다 소리는 좋다는 평입니다.

  • ?
    하스팡 2012.03.11 15:25
    축하합니다. 홍재영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최성남 2012.03.11 22:15

    음 죄송한데요..

    러시아오일케페시터는 1950~60년후반 까지만 제작되었다고 하셨는데...

    사용하신건 사진으로보면 89년산 또는 06년산 으로 보이는데요

    왜 제가 집착하는가 하면요 제가 지금것 오일케페시터인지 모르고 사용을 안하고 있는게 몇종류 있는데요.

    전부 80년~90년산이라 너무 오래되서 사용해도 좋은지 몰라서... 이참에 한번 다 확인해 봐야 겠네요.

    그리고 92년산 일반 전해가  35V 1000uF가 300개정도 있는데 이것도 시용 가능할지요??

     

  • ?
    홍재영 2012.03.11 22:52

    뭘보고 년도를 아시나요. 갑자기 그런 질문 받으니 좀 당황됩니다.

    잘모르는게 아는척해서요... 음 다시 사진찍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전해는 가급적 오래된것은 구입하지 마라는 말이 있더군요.

    전해는 가만히 놔둬도 전해질액이 말라서 그렇다 합니다.

    제일좋은 방법으로 테스트기로 측정해 보세요. 그용량이 나오면 정상이지요.

  • ?
    홍재영 2012.03.11 22:55 Files첨부 (1)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이거 판매한 사장한테 정확히 물어보겠습니다.

    DSC04029.JPG

     

    보통 오래된 케페시터의 경우 판매자가 테스트기로 측정해서 보여주고 그렇게 많이 팔더군요. 참고.... 

  • ?
    김완홍 2013.01.20 10:12

    83년 6월 생산품이네요. 

  • ?
    이복열 2012.03.11 23:00

    보면 볼수록 탐이 납니다.

    언제 꼭 사용해봐야 겠어요.

  • ?
    최성남 2012.03.11 23:11 Files첨부 (1)

    홍재영님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딴뜻이 아니고 제가 가지고 있는게 좀 거시기해서..

    방금 홍재영님 사용하신거보고 220V 2.2uF을 A1에 사용해보니 소리가 친근해지는거 같습니다.

    0.47uF은 용량이고, 630B이면 내압이 630V 이고요, 0683이면 06년산일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것들이 무극성은 9110, 9124, 9045, 8926년산 200V 2.2uF, 50V 1uF, 25V 20uF등이 있고,

    극성은 9526, 9414산 들이 있는데 극성은 종류가 30V 560uF, 15V 390uf, 100v 39uF, 100V 10uF  아런 값들이 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라서요..

    아래는 무극성 일부 사진입니다.

    sample.jpg

  • ?
    홍재영 2012.03.11 23:20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케페시터에 있는 글을 보고 몇년산인지 생각해 보지 않아서 그런것입니다.

    저도 잘 모르고 그냥 들은 수준에 불과합니다.

    모르면 물어볼 수도 있지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
    하스팡 2012.03.11 23:20
    축하합니다. 홍재영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홍재영 2012.03.11 23:28

    극성이 있으면 탄탈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전해입니다. 전해도 저런 생김새 많이 있더군요.

    딱 착각하기 좋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둘중 어느것인지 모릅니다. 

    탄탈은 내압이 최고 35V로 알고 있습니다.

    200V는 극성이 있으면 전해고 극성이 없으면 오일로 보입니다.

    극성이 있는 오일은 본적 없으므로....

    2.2uf/200V 너무 탑납니다.

     

  • ?
    최성남 2012.03.11 23:35

    네 저도 몰랐는데요 홍재영님이 설명하신대로 양쪽에는 유리(사기)재질로 봉해져 있고 극성 표시가 없습니다.

    내압 낮은것들은 들은바로는 습식 탄탈아라고 들었고, 그래서 첨에 무극성 습식탄탈이냐고 여쭈어 본겁니다.

    정작 2.2uF/200V 이것의 정체가 뭔지 몰라서요...

  • ?
    홍재영 2012.03.11 23:43

    탄탈은 무조건 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내압은 35V이고

    용량은 100uf넘어가는 넘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일로 보입니다.

  • ?
    최성남 2012.03.11 23:47 Files첨부 (1)

    이게 습식 탄탈이라고 하던데요..

    가지 각색입니다.

    내압이 100V, 30V 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M39006/25-0048, M39006/25-0076 이것들은 데이터 시트가 현존 합니다.

    sample2.jpg

  • ?
    홍재영 2012.03.12 00:00

    그림만 보던 웻 탄탈륨!

    생김새가 같습니다.

     

    혹시 실버 웻 탄탈륨인가요?

    가격의 압박에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주로 전원부에 사용하더군요.

    눈이 즐겁군요. 감사합니다. 

     

    일반 탄탈도 무극성이 있군요. 무극성일 경우 커플링으로도 사용한다합니다.

     

    당장 사용해 보세요. 오일보다 더 좋은 효과 있을것 같습니다.

  • ?
    홍재영 2012.03.11 23:14 Files첨부 (1)

    다음에 테스트할 4.7uf입니다. 전에 파워앰프에 커플링으로 상용한적 있습니다.

    물론 필름케페시터보다 제 마음에 드는 소리였습니다.

    최성남질문 관련입니다. 이왕 이것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LCR메터로 찍어 봤습니다. 4.67   4.76uf으로 측정됩니다.

    오차 범위에 들어오므로 정상으로 생각됩니다.

    크기를 알려드릴려고 마우스을 아래에 놓았습니다.

    DSC04031.JPG

  • ?
    최성남 2012.03.11 23:26

    ㅋㅋ 참 거시기 하게 크네요.

    제가 올린건 일회용 라이터보다 좀 작습니다.(직경24mm 길이 60mm 정도 합니다)

    근데 내압이 작은것은 일반 전해 짜이즈라...

    이런걸 잘 모르겠더러고요...

    요즘도 구할수 있다니 좀 쟁여놓고 싶네요 이번에 제대로 배워서 적당한 용량으로...

    근데 좌표 여쭈어 보면 그거 어디선가 나타나서 싹쓸어 갈거 같으니 쪽지로 알수 있을까요?

  • ?
    홍재영 2012.03.11 23:52

    멜보냈고요. 거기 없으면 글 남기면 사장님이 잘 구해줍니다.

    물론 저렴합니다.

  • ?
    최성남 2012.03.12 00:07

    감사합니다.

    몇가지 찾는 값이 생겨서요..

    좋은 밤 되세요...

  • ?
    엄수호 2012.03.14 12:08

    며칠 전 부품 처분하는 기분으로 전원부에 홍재영님처럼 거시기하게 큰 셀라즈 4.7u 캡을

    +-15v 전원부 에 달았습니다.

    소리는 ? 글쎄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4.7보다 더 큰 셀라즈골드 1u 도 있길레 이 건  DDC 5v 전원부에 병렬로 달았습니다.

    소리는 ? 저음쪽이 조금 더 풍성해진 것도 같습니다만 기분상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듣기는 더 좋습니다.

     

  • ?
    홍재영 2012.03.14 13:06

    디지털 전원단에는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날로그단의 전원 평활단의 시작과 끝부분에 오일을 병렬연결에 대해 설명한 것입니다.

    진공관의 경우 시작부분에는 10uf정도며, 끝부분에는 0.1~10uf 정도입니다.

    저의 경우 끝부분에만 달아서 테스트 해본 것이며, 충분히 소리변화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상력과 중저음이 살아있으면서, 부드럽고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어 소개했습니다.

    본문에 나온 군용보다 오디오급의 오일케페시가 더 좋을것입니다.

    저는 오디오급은 사용해본적 없습니다.(돈이 문제지요)

  • ?
    홍재영 2012.03.14 13:10

    평활부 끝단에 붙일경우 보통 0.1uf 필름케페시터가 있을것입니다.

    그것 떼고 오일을 병렬연결합니다.

  • ?
    이준승 2012.03.14 14:27

    제가 모은자료를 보면(아직 실험은 해보지 않았기에....) 디지탈 DDC의 전원리플에 의한 클록변화로 음질변화가 있을수 있으니

    가급적 고품질 전원을 클록에 공급하라고 되어있더군요(수십밀리볼트 리플도 음질변화가 있다고하니...쩝...)

    그리고 의외로 OP앰프도 몇몇 특별한 모델이 아니고서는 PSRR이 직류부근에서는 우수해도 가청주파수대 중간이상 주파수부터

    급격히 떨어지니까 OP앰프 다리 최단부위에 질좋은 콘덴서를 붙여두는게 맞을겁니다.

    (이걸 거꾸로 활용해서 OP앰프나 기타등등의 노이즈패턴으로 음색튜닝에 사용하기도 하더군요...)

  • ?
    서찬영 2012.03.31 23:40

    무지막지한 크기네요, 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1. 오래된 숙제

  2. HEOS DDC-X 샘플 제작중

  3. 간단한 임시 DDC-셀라즈DAC 조립및 케이싱

  4. es9023과 포고

  5. 새로 만든 루나

  6. 공제중인 ES9023 DAC 테스트 완료했습니다.

  7. 간만에 올려봅니다. ES9023 full balanced DAC 입니다.

  8. 대륙산 Weiliang DAC5 조립

  9. combo384+PCM5102

  10. PCM1794 DAC 자작 완료 입니다.

  11. 드디어 TE7022 와 PCM1794 DAC PCB 입고완료 입니다.

  12. alix와 dac을 한 케이스에

  13. SK-PS (semi-Kuboda)와 대륙산 DAC 체험기..

  14. 중국산 DAC 키트 완성하였습니다

  15. "new" LUNA DAC 케이스 장착했습니다.

  16. 하데스 DAC 전원부 튜닝(좀 더 테스트)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
45222 5934638/ 오늘어제 전체     1411114 79191927/ 오늘어제 전체 페이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