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종류를 만든게 4개째이고  버전만 3번째이네요...

컨셉은 장기 출장 다니면서 음악감상하려면 노트북을 사용해여 하는 관계로 휴대 가능한 포터블타입 입니다.

만들면 지인들이 소리를 들어보고 강탈(?)해가고.....  이번것은 고히 모셔두고 사용해야 하는데. ^,.^;

최종 작품이라 생각하고 자작방에 올립니다.

먼저 만든 자료들은 자유게시판에 있고해서  결론만 소개 합니다.

우선 외형 입니다.(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제 작업방의 조명이 어두워서 노이즈가 지글 지글 하네요...)

깔끔하게 볼륨 까지 장착 했습니다.

내부 PCB는 항상 두개씩 만들어 시험 하고 최종것은 케이싱 합니다...

따라서 케이싱이 안된 PCB는 TESDT용 보드이고 케이싱 된것은 좀 더 깔끔 한것으로 장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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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PCM5102출력을 TPA6120A를 이용해서 최종 소리를 울려 줍니다..

문제는 좁은 공간에 DC/DC 변환기를 2W급으로 장착하였는데, TI사것으로 +5V입력에 +15V, -15V 출력이 나오는 소자 입니다.

열이 나는 이유로 PCB에 써멀 그리스를 바른후 땜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3~4시간 에이징한결과 온도는 약 40도 정도 발열을 보입니다. 

소리는 자작 포터블 DDC+DAC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힘도 있고, 영역도 넓고, 맘에 드는 소리를 들려 줍니다.

아직 못한게 한가지 있다면 초록색 이어폰 짹이 광출력이 가능한 소자 입니다.

허유완님의 DDC-X 를 사용해서 광출력 까지 지원할까 했는데 공제 참여를 못한 관계로 다음 기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