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구하는데 좀 시간이 걸려서
지금에서야 완성을 했네요.
역시 pcb를 뜰 때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이
실장할 케이스의 사이즈라죠.
아무튼 case4u 의 만원짜리 케이스에 딱 들어맞습니다.
그리고, 전에 올린 글에서도 밝혔듯이,
라인출력을 하면 왜곡률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어, cmoy 도 같이 내장될 수 있게 했습니다. (사진 상 우측 PCB)
앞에 usb 단자용 네모난 구멍 뚫는 게 일이었는데 이는 전에 제가 팁란에 소개해드린
니블러라느 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좀 돈을 들인다면 조각집에서 로고와 함께, 파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요.
어쨌든, 일단락 지었습니다.
다음 작업으로, 이정석님의 MHHA 공제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