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만든 앰프들

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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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메이어네요
신정섭님의 버젼 3.0을 거치형으로 너무 커다란 케이스에 넣었고 역시 신정섭님의 양전원 변환기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휴대용 3가지..
오른쪽은 처음 만든 씨모이
가운데는 어제밤에 만드 신정섭님의 simple ab class amp...
왼쪽은 페달파츠 버젼의 씨모이입니다.

밑에는 쿠미사입니다. 지금은 10uF를 니치콘으로 바꿨고 배선을 약간(?) 정리해 놓고 가공된 상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기본적으로 소리 나올때 까지만 작업 하고 그다음은 대충하게 되네요 어쨌던 쿠미사 기판 공제하면서 하스를 알게 되었는데....밤이 즐겁네요.. 출근하면 힘들지만..

컨디션따라 그날그날 메이어 혹은 쿠미사로 음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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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사 상판 가공 2011.07.18by 엄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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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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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2011.07.18 16:05

그렇죠 밤이 즐겁습니다... 마누라 잔소리만 없으면 역쉬 밤은 혼자만의 끝도 없는 나래를 펼수있고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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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현 2011.07.18 17:48

A47하나로 연명?하는 저는 저 풍성함이 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데 시간이...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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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2011.07.21 00:26

밤이 좋긴한데...앰프는 다다익선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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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2011.07.21 15:28

강준영님 말씀처럼 앰프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사람의 귀라는게 너무나도 바람기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일명 팔랑귀라고 하죠. ㅎㅎ)

지금 듣고 있는 소리가 마냥 좋다가도 또 막상 다른 앰프를 들으면 마음이 흔들리죠. 가장 좋은건 일부다처제...(위험한 발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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