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완성도를 더해가는 Gilmore Amp 입니다.
Base 부에 모든 부품이 다 삽입되었습니다.
전원부입니다.
독일산 텔레푼켄 쇼트키 다이오드 입니다.
성능은? 글쎄요 좋다니까 써보는것이지요 ㅎㅎ
그나저나 마음에 걸리던, 전원부 마일러 캐패시터를
WIMA 0.1uf 로 억지로 넣었습니다.
역시 빨간 Wima가 좋습니다 :D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저도 이런 물량투입은 처음입니다.
증폭부에는 조만간 다이오드로 열결합 해 줄 예정입니다.
뿌듯합니다 :D
한자에 뿌듯할 뿌 자가 있으면 이럴때 마구 써먹을껍니다.
이제 지인분께 받기로 한 2sk389 와 2sj109 소자 그리고 정류용 고휘도 LED만 있으면 기판은 완성입니다.
문제는 비싼 Amveco 변압기와 케이스입니다.
바디케이스는 있고, 전,후 패널이 문제네요. CNC 로 깍는데 얼마들까.. 무섭습니다. ㅠㅠ
모듈부와 접합!
아슬아슬하게 딱 맞아 떨어집니다 :D
기판은 모두 완성하였습니다.
휴대용으로 제작된 것이지만, 거치형으로 개조한 것 입니다.
그래서 입력,출력 이 모두 단자처리되어있으며
스위치에는 인덕터로 쇼트시켜놓았습니다.
하이라이트(?) 라 할 만한 출력단 직렬저항입니다.
30옴으로써, 오차율이 무려 0.05%
어떤소리가 나올지 매우 기대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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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결합하였습니다.
미칠듯한 서커스배선 ㅠㅠ
다이오드의 분홍새의 정체는 서멀패드입니다. 열전도율 UP!
LED를 선별하였고, 일부 저항값을 시정하였습니다. 진짜 이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