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마이어가 유행인가봅니다 ㅋ
닥터헤드폰에 어떤분이 내츄럴 치클통에 만드신것 보고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내츄럴 치클통이 두께가 8mm정도로 얇아서
부품을 눕히거나 작은 것들로 써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크기나 두께면에서 알토이즈 통보다 포터블에 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 제작의도는 MC34063칩을 이용해서 핸드폰 배터리의 3.7V(실제 4V)를 9.5V로 Step-up하여 LM6172를 작동시킬 생각이었지만,
MC34063 step-up회로가 생각보다 잡음이 많이 끼네요;;
그래서 3.7V로 작동가능한 OPAMP를 찾아가 부품통에서 놀고있는 AD826을 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다음번엔 meta42 Slim 버전을 만들어볼까합니다.
meta42의 작동전압이 높기때문에...핸드폰배터리를 이용하려면 승압이 필요한데..
예전에 이정석님께서 소개해주신 MAX1676과 LM2664를 이용해서 +/-5V를 만들어 작동시킬 계획입니다(잘될려나...ㅎ)
나눔받은 HSMS를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