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작했던 앰프들...
좀 많네요. ㅎㅎㅎ
IPOD Dock에 하루씩 바꿔서 물려가며 듣고 있습니다.
1308은 베터리 편의성 때문에 가끔 포터블로 이용하구요..~
앞으로 제작 욕심이 남은건 Quad, 길모어, 하스만세 정도 입니다. ㅎㅎㅎ 그뒤론 USB DAC 자작으로 넘어가려구요. ^^ (조만간...)
그리고 오늘 제작한 앰프들중에 하나 "Tomo 제커스" 입니다.
(실은 심심해서? 하루사이에 Meta42, PPPA, 제커스를 제작했습니다. =_=;;;)
MOSFET이라 그런지 발열이 상당하더군요.
예전에 하스만세 앰프를 위해 와인 박스로 만들어 두었던
나무 상자에 넣었는데 발열이 아무래도 신경쓰이더군요.
뚜껑을 투명 아크릴로 덮었는데, 마침 전에 그래픽 카드에서
때어놓은 Fan이 여분으로 남아서 장착했습니다.
아크릴판에 구멍 숑숑숑 뚫고, Fan을 고정시켜주었습니다.
그래픽 카드에 달았던 거라 그런지 회전속도에 비해 소음이 없더군요. 발열도 완전 해결...
여름버젼 선풍기단 Tomo 입니다. 헤헤~ ^^/ (하스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