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다이야의 복사품 입니다.
원레는 이걸 또 만들 계획이 아니었는데...
처음에 생각한게 잘못되었었지요. 실수도 많았고 해서...
기판을 버리기엔 아깝고... 또 다이야를 만들게 되었네요.
저번 것과 차이점이라면 TR이 3906/3904에서 337/327로 바뀌었다 정도 입니다.
아이들 전류 조절을 잘못해서 다 만든걸 뜯기도 하고... 점퍼는 더 늘어났고...
저는 기판 공간에 부품을 끼워맞추는 식이라 무조건 기판 적게 쓰는 방향으로 합니다만,
이 앰프는 부품배치를 널찍하게 다시 하지 않는한 점퍼많이 생기는 것을 피할수가 없는 듯 싶어요.
실수의 흔적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TR에 열이 펄펄 나게 전류를 확실히 흘린다고 해서 반드시 소리가 좋아지는 건 아니더군요.
각설하고...
윗면
아랫면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 넘의 점퍼들이 눈에 밟히는군요.
또 만들게 되었는데... 이걸로 뭐하지....
아뭏던 쉽습니다. 쉬엄쉬엄 만들어보세요. ^^
김준범님 글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cyclopia/20046556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