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엠프 실패하고 간단한 Cmoy를 만들었습니다....
케이스는 주변에 굴러다니는거 있길래 주서서 사용했습니다
다음거는 신정섭님의 쿠미사3 만들어볼까 합니다
이거저거 만들기만 하는거 같네요 자작 시작하면서 제방은 완전 쓰래기통이 되어가고 있구요...
크 사진이 너무 크게 찍혀네요 흠~~~
사진에서 뒷판은 전원 연결하면 소트가 나길래 플라스틱으로 다시 만들엇습니다..~~~
전원 그라운드하고 엠프의 그라운드하고 쇼트가 나네요 흠.... 제가 전기쟁이라 접지는 그냥 다연결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엠프 제작에서는 구분을 해야 하나보군요 ... 잡음나는거 잡는법을 배워야 하는데.... 흠 자새히 나와 있는 글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R1, R2, C1, C2로 강제로 0-V를 0 - V/2 - V로 나눠준겁니다. 앰프에서는 -V/2 - 0 - V/2 로 사용했구요.(전기쪽을 아신다면 쉽게 이해가 가실듯.^^)
일반적으로 신정섭님 방의 앰프들은 대부분 이렇게 양전원을 사용했습니다. 좀 좋게 만들려면 아예 -V - 0 - +V의 전원부를 따로 제작하는거고, 간단하게는 이것처럼 0 - V의 중간에서 한가닥을 뽑아서 G로 사용하기도 했죠. 물론 CMOY에서처럼 단순히 저항과 캐패시터만으로 나눌려면 좀 불안정 하기때문에 이후에는 다른방법들을 사용하셨지만요.^^
잡음은 주로 그라운드배선(가능하면 두껍게, 한곳으로 모아서..)이나 납땜불량(냉납같은...) 혹은 인두질 도중 부품이 살짝 맛이가는 경우도있구요. 차폐가 안되서 외부 전자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주영민님'께서는 금속 케이스를 사용하셨으니 차폐는 별로 문제가 없겠네요.